저자:이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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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조 李海朝 (1869년 ~ 1927년) |
참고 생애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이자 소설가. 신소설의 창시자로서《제국신문》, 《황성신문》 등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여러 신소설을 연재하였으며, 쥘 베른의 《인도 왕비의 유산》(Les Cinq cents millions de la Bégum)를 《철세계》로 번역하기도 하였다. (일본어 번역을 중역.) 특히 《춘향전》, 《심청전》, 《별주부전》 등의 고대 소설을 《옥중화》, 《강상련》, 《토의 간》 등 신소설로 고쳐 썼다. 이외의 대표작으로는 《월하가인》, 《탄금대》, 《봉선화》 등이 있다. —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의 〈이해조〉에서 인용. |
저작
편집소설
편집한일 병합 이전
편집- 잠상태(岑上苔, 1906년)
- 고목화(枯木花, 1907년)
- 빈상설(鬢上雪, 1908년)
- 원앙도(鴛鴦圖, 1908년)
- 구마검(驅魔劍, 1908년)
- 홍도화(紅桃花, 1908/1910년)
- 만월대(滿月臺, 1908년)
- 쌍옥적(雙玉笛, 1909년)
- 모란병(牡丹屛, 1909년)
- 현미경(顯微鏡, 1909년)
- 박정화(薄情花, 1910년)
- 자유종(自由鐘, 1910년)
한일 병합 이후
편집- 화세계(花世界, 1911년)
- 월하가인(月下佳人, 1911년)
- 화의 혈(花의 血, 1911년)
- 구의산(九疑山, 1911년)
- 소양정(昭陽亭, 1911년)
- 춘외춘(春外春, 1912년)
- 탄금대(彈琴臺, 1912년)
- 소학령(巢鶴嶺, 1912년)
- 봉선화(鳳仙花, 1912년)
- 비파성(琵琶聲, 1913년)
- 우중행인(雨中行人, 1913년)
- 홍장군전(洪將軍傳, 1918년)
- 한씨보응록(韓氏報應錄, 1918년)
- 구미호(九尾狐, 1922년)
- 강명화실기(康明花實記, 19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