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문헌:한문 해석문의 수록
한문 해석문의 수록 |
한국식 한문 문헌을 위키문헌에 수록할 때는 예외적으로 일반 이름공간에 해석문을 넣는 것을 허용하는 것에 관한 설명. |
이 문서는 한국어 위키문헌의 지침입니다. 이것은 사용자들이 가능하면 따라야 하는 보편적인 기준이며, 상식과 상황에 따라서는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을 편집할 때는 그 내용에 대해 사용자들이 동의하는지를 확인해주세요. 내용에 의문이 있다면 우선 토론 문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요약: 사용자가 자체적으로 만든 번역문은 일반 이름공간에 두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한문의 경우 설명 없이 이해가 어려운 현실적 문제를 고려해 제한적으로 허용합니다. 또한 한국어의 일부로 볼 수 없는 외국어는 이 지침이 적용되지 않으며, 기존처럼 번역 이름공간을 사용합니다. 이는 중국어 등 한자를 사용하나 한국어는 아닌 경우도 포함합니다. |
1443년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기 이전까지 한국어는 한국식 한문, 향찰, 이두 등을 이용해 간접적인 표기가 이루어졌으며, 훈민정음 창제 이후에도 많은 문헌이 한문을 이용해 작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헌의 다양성과 중요성에 비해 현재 한국어 화자의 대부분은 한문을 읽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별도의 해석이 없으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용자의 해석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원문을 수록한다는 위키문헌의 방향과 대치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현실적인 면에서 독자 대부분은 해석문을 필요로 하며, 한문은 엄밀한 의미에서 한국어의 일부로 다른 외국어와는 다르게 취급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위키문헌에 수록된 한문 문서 중 상당수에는 이미 해석문이 구별되지 않고 실려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 지침은 현실적으로 해석문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해석문의 동시 기재가 위키문헌의 방향성과 어긋난다는 지적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한문 문헌에 해석문을 제공함과 동시에 해석문이 공식적으로 출판된 문헌과 별개임을 강조해주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수록 방법
편집해석문을 {{한문 해석 해석문}} 틀 안에 담아 본문의 밑 부분에 기재하는 방식으로 통일합니다.
또한 {{글 숨김}}을 이용해 낱말풀이를 수록할 경우, {{한문 해석 해석문}} 틀 내부에 함께 작성하면 됩니다.
{{한문 해석 해석문|제목=막대에 뜨는 제목, 기본값은 "해석문"|{{Lorem ipsum}}}}
예시
편집이 지침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
편집원본 문헌이 해석문인 경우
편집위키문헌:번역에 적힌 바와 같이, 위키문헌에는 다른 언어의 문헌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한 문헌도 등재할 수 있습니다. 한문을 현대 한국어로 해석한 경우 또한 이와 동등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지침과 관련 없이 해당 문헌에 맞추어 수록하면 됩니다.
다만 한문을 현대어로 옮긴 문헌 대부분은 저작권이 소멸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국어
편집이 지침의 도입 목적은 한문이 분명히 한국어에는 속하나 일반 화자가 이해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예외를 두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출판된 한국어 문헌을 수록한다는 한국어 위키문헌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외국어의 사용자 번역은 기존과 같이 번역 이름공간에 별도로 등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