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러나 故鄕! 故鄕! 이말속에는 無上의命令이 숨어있네 나는 억센 팔장에서 몸을뻗히려 부둥거리는 애기와같이 나의 가슴은 두쪼각으로 뻐개지려하네 여보게 내가 이故鄕을 사랑하지않게되는수를 가르쳐주게 눈은 감고 다니게 귀는 막고 다니게 그렇지않거든 여기를 버리고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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