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百六
< 중간노걸대언해
百六
- 伱且住着
- 니쳐쥬져
- 녜쳐쮸쨔ᇦ
- ○네아직머믈라
- 這銀子裏頭
- 져인즈리ᄐᆕ
- 져ᅌᅵᆫ즈ᇫ례뜨ᇢ
- ○이은ㅅ즁에
- 真(眞)的⿰亻𫨻(假)的
- 진디갸디
- 진디ᇹ갸디ᇹ
- ○진짓것신동거즛것신동
- 我朝鮮人不大認識
- 오ᄎᅸ션인부다인시
- ᅌᅥ져ᇢ션ᅀᅵᆫ부ᇹ때ᅀᅵᆫ시ᇹ
- ○우리朝鮮ㅅ사ᄅᆞᆷ이ᄀᆞ장아지못ᄒᆞ니
- 伱都留着記號
- 니두ᄅᆛ져지ᄒᅶ
- 녜두리ᇢ쨔ᇦ계ᅘᅡᇢ
- ○네다보람두고
- 牙子一同看了
- 야즈이퉁칸ᄅᅸ
- ᅌᅣ즈ᇫᅙᅵᇹ뚱컨려ᇢ
- ○즈름이ᄒᆞᆫ가지로보라
- 若後來使不得
- ᅀᅭᄒᆕ레시부더
- ᅀᅣᇦᅘᅳᇢ래시ᇫ부ᇹ듸ᇹ
- ○만일후에ᄡᅳ지못ᄒᆞ면
- 我只問牙子換
- 오즈운야즈환
- ᅌᅥ지ᇫᄝᅮᆫᅌᅣ즈ᇫᅘᅯᆫ
- ○내그저즈름ᄃᆞ려무러밧고리라
- 伱不當面看了好⿱一𠂈(歹)
- 니부당면칸ᄅᅸᄒᅶ대
- 녜부ᇹ딩면컨려ᇢ하ᇢ대
- ○네當面ᄒᆞ여죠쿠즘을보지아니ᄒᆞ엿ᄂᆞ냐
- 出門却不管退還
- 츄믄커부권튀환
- 츄ᇹ문캬ᇦ부ᇹ권튀ᅘᅯᆫ
- ○문에나면ᄯᅩ므르기ᄅᆞᆯᄀᆞᄋᆞᆷ아지아니ᄒᆞ리라
- 怎麽說
- 즘마ᄉᆑ
- 즘뭐ᄉᆑᇹ
- ○엇지니ᄅᆞᄂᆞ뇨
- 伱們是慣做買賣的人
- 니믄시관주매매디인
- 녜문씨ᇫ관주매매디ᇹᅀᅵᆫ
- ○너희ᄂᆞᆫ이닉이買賣ᄒᆞᄂᆞᆫ사ᄅᆞᆷ이라
- 似我們不慣的根前
- 스오믄부관디근쳔
- 쓰ᇫᅌᅥ문부ᇹ관디ᇹ근쪈
- ○우리ᄀᆞᄐᆞᆫ닉지못ᄒᆞᆫ이의게
- 多有欺瞞
- 도ᄋᆛ치만
- 더이ᇢ켸뭔
- ○만히소기ᄂᆞ니
- 伱用了記號
- 니융ᄅᅸ지ᄒᅶ
- 녜융려ᇢ계ᅘᅡᇢ
- ○네보람두어야
- 大家把穏(穩)
- 다쟈바운
- 때갸바ᅙᅮᆫ
- ○대되편안ᄒᆞ리라
- 這一百兩做一包
- 져이버량주이ᄇᅶ
- 져ᅙᅵᇹ븨ᇹ량주ᅙᅵᇹ바ᇢ
- ○이一百兩은ᄒᆞᆫᄡᆞᆷ을ᄆᆡᆫᄃᆞᆯ고
- 這一十八兩做一包
- 져이시바량주이ᄇᅶ
- 져ᅙᅵᇹ씨ᇹ바ᇹ량주ᅙᅵᇹ바ᇢ
- ○이열여ᄃᆞᆲ냥은ᄒᆞᆫᄡᆞᆷ을ᄆᆡᆫᄃᆞᆯ라
- 交易完了
- ᄀᅸ이완ᄅᅸ
- 갸ᇢ이ᇹᅘᅯᆫ려ᇢ
- ○흥졍ᄆᆞᆺᄎᆞ다
- 客人們
- 커인믄
- 킈ᇹᅀᅵᆫ문
- ○나그ᄂᆡ들
- 拿了布去罷
- 나ᄅᅸ부ᄎᆔ바
- 나려ᇢ부큐빠
- ○뵈가져가라
- 咱們人蔘都出脫了
- 자믄인슨두츄토ᄅᅸ
- 자ᇹ문ᅀᅵᆫ슨두츄ᇹ퉈ᇹ려ᇢ
- ○우리人蔘을다쳐치ᄒᆞ고
- 貨物也都發落了
- 호우여두ᄫᅡ로ᄅᅸ
- 훠ᄝᅮᇹ여두ᄫᅪᇹ라ᇦ려ᇢ
- ○貨物도다發落ᄒᆞ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