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四十
< 중간노걸대언해
四十
- 主人家
- 쥬인쟈
- 쥬ᅀᅵᆫ갸
- ○主人아
- 伱說⿰尹阝(那)裏話
- 니ᄉᆑ나리화
- 녜ᄉᆑᇹ너례ᅘᅪ
- ○네어딋말을니ᄅᆞᄂᆞᆫ다
- 好人⿱一𠂈(歹)人怎麽不認的
- ᄒᅶ인대인즘마부인디
- 하ᇢᅀᅵᆫ대ᅀᅵᆫ즘뭐부ᇹᅀᅵᆫ디ᇹ
- ○죠흔사ᄅᆞᆷ사오나온사ᄅᆞᆷ을엇지아지못ᄒᆞ리오
- 這幾箇火伴
- 져지거호번
- 져계거훠뿬
- ○이여러벗이
- 他是朝鮮人
- 타시ᄎᅸ션인
- 터씨ᇫ져ᇢ션ᅀᅵᆫ
- ○져ᄂᆞᆫ이朝鮮ㅅ사ᄅᆞᆷ이라
- 從朝鮮地方來
- 충ᄎᅸ션디ᄫᅡᆼ레
- 쭝져ᇢ션뗴ᄫᅡᆼ래
- ○朝鮮ㅅᄯᅡ흐로조차와시니
- 他⿰尹阝(那)裏口子渡江處
- 타나리ᄏᆕ즈두쟝츄
- 터너례크ᇢ즈ᇫ뚜걍츄
- ○저희져긔어귀江건ᄂᆞᄂᆞᆫ곳에
- 有官把守着
- ᄋᆛ관바ᄉᆛ져
- 이ᇢ권바시ᇢ쨔ᇦ
- ○관가把守ㅣ이셔
- 比咱們這裏一般嚴緊
- 비자믄져리이번연긴
- 비자ᇹ문져례ᅙᅵᇹ붠염긴
- ○우리여긔比컨대ᄒᆞᆫ가지로嚴緊ᄒᆞ여
- 先驗了文引
- 션연ᄅᅸ운인
- 션ᅌᅧᆫ려ᇢᄝᅮᆫ인
- ○몬져글월을수험ᄒᆞ고
- 又仔細的盤問
- ᄋᆛ즈시디판운
- 이ᇢ즈ᇫ셰디ᇹ뿬ᄝᅮᆫ
- ○ᄯᅩ仔細히盤問ᄒᆞ고야
- 纔(才)放過來
- 채ᄫᅡᆼ고레
- 째ᄫᅡᆼ궈래
- ○ᄀᆞᆺ노혀와시니
- 他們若是⿱一𠂈(歹)人
- 타믄ᅀᅭ시대인
- 터문ᅀᅣᇦ씨ᇫ대ᅀᅵᆫ
- ○져들이만일이사오나온사ᄅᆞᆷ이오
- 來歴(歷)不明
- 레리부밍
- 래리ᇹ부ᇹ밍
- ○來歴(歷)이不明ᄒᆞ면
- 怎麽能勾到這裏來
- 즘마능ᄀᆕᄃᅶ져리레
- 즘뭐닁그ᇢ다ᇢ져례래
- ○엇지能히유여히여긔오리오
- 他現有文引
- 타현ᄋᆛ운인
- 터ᅘᅧᆫ이ᇢᄝᅮᆫ인
- ○졔시방글월이잇고
- 赶着朝鮮馬
- 간져ᄎᅸ션마
- 건쨔ᇦ져ᇢ션마
- ○朝鮮ㅅᄆᆞᆯ을모라
- 徃(往)北京做買賣去
- 왕버징주매매ᄎᆔ
- 왕븨ᇹ깅주매매큐
- ○北京을향ᄒᆞ여買賣ᄒᆞ라가니
- 他不𢤦中國的話
- 타부둥중궈디화
- 터부ᇹ둥즁궈ᇹ디ᇹᅘᅪ
- ○졔中國말을아지못ᄒᆞ매
- 故此不能說話
- 구츠부능ᄉᆑ화
- 구츠ᇫ부ᇹ닁ᄉᆑᇹᅘᅪ
- ○그러므로능히말ᄒᆞ지못ᄒᆞ거니와
- 他們真(眞)箇不是⿱一𠂈(歹)人
- 타믄진거부시대인
- 터문진거부ᇹ씨ᇫ대ᅀᅵᆫ
- ○져들이진실로이사오나온사ᄅᆞᆷ이아니라
- 旣是這般
- 지시져번
- 계씨ᇫ져붠
- ○이믜이러면
- 别(別)只管纒(纏)張
- 벼즈권쳔쟝
- 뼈ᇹ지ᇫ권쪈쟝
- ○구져ᄉᆞᆯᄋᆞ여힐우지말라
- 後頭房子窄
- ᄒᆕᄐᆕᄫᅡᆼ즈재
- ᅘᅳᇢ뜨ᇢᄬᅡᆼ즈ᇫ즤ᇹ
- ○뉘헤집이좁고
- 家裏孩子們也多
- 쟈리해즈믄여도
- 갸례ᅘᅢ즈ᇫ문여더
- ○집의아ᄒᆡ들도만코
- 又有箇老娘
- ᄋᆛᄋᆛ거ᄅᅶ냥
- 이ᇢ이ᇢ거라ᇢ냥
- ○ᄯᅩ老娘이이셔
- 身子不快
- 신즈부쾌
- 신즈ᇫ부ᇹ쾌
- ○몸이편치못하니
- 伱若不嫌冷
- 니ᅀᅭ부현릉
- 녜ᅀᅣᇦ부ᇹᅘᅧᆷ릥
- ○네만일ᄎᆞᆫᄃᆡ를혐의치아니ᄒᆞ거든
- 就在這車房裏
- ᄌᆛ재져쳐ᄫᅡᆼ리
- 찌ᇢ째져쳐ᄬᅡᆼ례
- ○곳이술위ㅅ방의셔
- 住一宿如何
- 쥬이수ᅀᅲ허
- 쮸ᅙᅵᇹ슈ᇹᅀᅲᅘᅥ
- ○ᄒᆞᄅᆞᆺ밤머믈미엇더ᄒᆞ뇨
- 這般我們⿰爿寽(將)就在這車房裏⿰目𡸁(睡)罷
- 져번오믄쟝ᄌᆛ재져쳐ᄫᅡᆼ리쉬바
- 져붠ᅌᅥ문쟝찌ᇢ째져쳐ᄬᅡᆼ례쒸빠
- ○이러면위리두어라ᄒᆞ여이술위ㅅ방에셔자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