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二十二
< 중간노걸대언해
二十二
- 那捕盗(盜)官
- 나부ᄃᅶ관
- 너뿌따ᇢ권
- ○져捕盗(盜)ᄒᆞᄂᆞᆫ관원이
- 赶到村裏
- 간ᄃᅶ춘리
- 건다ᇢ춘례
- ○村에밋처가
- 差了一百箇壯漢
- 채ᄅᅸ이버거좡한
- 채려ᇢᅙᅵᇹ븨ᇹ거장헌
- ○一百壯漢을사겨
- 帶着弓箭器械
- 대져궁쟌치혜
- 대쨔ᇦ귱젼켸ᅘᅢ
- ○弓箭器械가지고
- 把那賊⿴囗𮧯(圍)在一箇山峪裏
- 바나즤위재이거산유리
- 바너쯰ᇹ위째ᅙᅵᇹ거산유ᇹ례
- ○그도적을다가ᄒᆞᆫ묏골에에워
- 纔(才)拿着廻來
- 채나져휘레
- 째나쨔ᇦᅘᅱ래
- ○ᄀᆞᆺ집아도라와
- 看那被射的弓手
- 칸나븨시디궁ᄉᆛ
- 컨너삐씨ᇹ디ᇹ귱시ᇢ
- ○그살마즌弓手ᄅᆞᆯ보니
- 肐⿰月専(膊)上射上
- 그ᄇᅶ샹시샹
- 그ᇹ바ᇢ썅씨ᇹ썅
- ○ᄑᆞᆯᄯᅩᆨ에살마잣고
- 却不曾傷了性命
- 커부층샹ᄅᅸ싱밍
- 캬ᇦ부ᇹ찅샹려ᇢ싱밍
- ○ᄯᅩ일즉性命은샹치아니ᄒᆞ엿더라
- 如今那賊現在牢裏監禁着
- ᅀᅲ긴나즤현재ᄅᅶ리견긴져
- ᅀᅲ김너쯰ᇹᅘᅧᆫ째라ᇢ례걈김쨔ᇦ
- ○이제그도적이시방옥에가쳣ᄂᆞ니라
- 旣這般路上有⿱一𠂈(歹)人
- 지져번루샹ᄋᆛ대인
- 계져붠루썅이ᇢ대ᅀᅵᆫ
- ○이믜이리길헤사오나온사ᄅᆞᆷ이이시면
- 咱們又没(沒)甚麽忙勾當
- 자믄ᄋᆛ무셔마망ᄀᆕ당
- 자ᇹ문이ᇢ무ᇹ씸뭐망그ᇢ당
- ○우리ᄯᅩ아모란밧븐일이업스니
- 何必要早行
- 허비ᄋᅸᄌᅶ힝
- ᅘᅥ비ᇹᅙᅧᇢ자ᇢᅘᅵᆼ
- ○엇지반ᄃᆞ시일가려ᄒᆞ리오
- 等到天明
- 등ᄃᅶ텬밍
- 딍다ᇢ텬밍
- ○하ᄂᆞᆯ이ᄇᆞᆰ기ᄅᆞᆯ기ᄃᆞ려
- 慢慢的去怕甚麽
- 만만디ᄎᆔ파셔마
- 만만디ᇹ큐파씸뭐
- ○날회여가면므서시저프리오
- 說的是
- ᄉᆑ디시
- ᄉᆑᇹ디ᇹ씨ᇫ
- ○니ᄅᆞ미올다
- 依着伱
- 이져니
- ᅙᅵ쨔ᇦ녜
- ○네대로
- 天明了走罷
- 텬밍ᄅᅸᄌᆕ바
- 텬밍려ᇢ즈ᇢ빠
- ○하ᄂᆞᆯ이ᄇᆞᆰ거든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