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九十一
< 중간노걸대언해
九十一
- 伱們做奴才的人
- 니믄주누채디인
- 녜문주누째디ᇹᅀᅵᆫ
- ○너희죵된사ᄅᆞᆷ이
- 跟着官人
- 근져관인
- 근쨔ᇦ권ᅀᅵᆫ
- ○官人을ᄠᆞ라
- 這裏去⿰尹阝(那)裏去
- 져리ᄎᆔ나리ᄎᆔ
- 져례큐너례큐
- ○여긔가고져긔가
- 官人下了馬
- 관인햐ᄅᅸ마
- 권ᅀᅵᆫᅘᅣ려ᇢ마
- ○官人이ᄆᆞᆯᄭᅦᄂᆞ리거든
- 就把馬拉去
- ᄌᆛ바마라ᄎᆔ
- 찌ᇢ바마라ᇹ큐
- ○곳ᄆᆞᆯ을다가잇그러가
- 好絟着
- ᄒᅶ솬져
- 하ᇢ솬쨔ᇦ
- ○잘ᄆᆡ고
- 把鞍子摘了
- 바안즈재ᄅᅸ
- 바ᅙᅥᆫ즈ᇫ즤ᇹ려ᇢ
- ○기ᄅᆞ마를다가벗기고
- 用絆
- 융번
- 융붠
- ○지달ᄡᆞ고
- 赶到草地放去喫草
- 간ᄃᅶᄎᅶ디ᄫᅡᆼᄎᆔ치ᄎᅶ
- 건디ᇢ차ᇢ뗴ᄫᅡᆼ큐키ᇹ차ᇢ
- ○모라초쟝에가노하플먹게ᄒᆞ고
- 把帳房忙打起來
- 바쟝ᄫᅡᆼ망다치레
- 바쟝ᄬᅡᆼ망다켸래
- ○쟝막을다가밧비치고
- 鋪陳整頓了
- 푸친징둔ᄅᅸ
- 푸찐징둔려ᇢ
- ○鋪陳을整頓ᄒᆞ고
- 鞍子轡頭
- 안즈피ᄐᆕ
- ᅙᅥᆫ즈ᇫ비뜨ᇢ
- ○기ᄅᆞ마와구레ᄅᆞᆯ
- 搬到自己睡處放下
- 반ᄃᅶ즈기쉬츄ᄫᅡᆼ햐
- 붠다ᇢ쯔ᇫ계쒸츄ᄫᅡᆼᅘᅣ
- ○이녁자ᄂᆞᆫ곳에옴겨노코
- 上頭把氊(氈)子盖了
- 샹ᄐᆕ바쟌즈개ᄅᅸ
- 썅뜨ᇢ바젼즈ᇫ개려ᇢ
- ○우희담으로덥고
- 然後安了鑼鍋
- 얀ᄒᆕ안ᄅᅸ로고
- ᅀᅧᆫᅘᅳᇢᅙᅥᆫ려ᇢ러궈
- ○그린후에노고안치고
- 𢚩(急)忙做茶飯
- 지망주차ᄫᅡᆫ
- 기ᇹ망주짜ᄬᅪᆫ
- ○밧비차반ᄆᆞᆫ들고
- ⿻冂乆(肉)煑(煮)熟了就撈出來
- 류쥬수ᄅᅸᄌᆛᄅᅶ츄레
- ᅀᅮᇹ쥬쑤ᇹ려ᇢ찌ᇢ라ᇢ츄ᇹ래
- ○고기ᄉᆞᆯ마닉거든건져내고
- 吃完了飯
- 치완ᄅᅸᄫᅡᆫ
- 키ᇹᅘᅯᆫ려ᇢᄬᅪᆫ
- ○밥먹기ᄆᆞᆺ거든
- ⿰木⿱宀𡖅(碗)盞傢伙收拾了
- 완잔쟈호ᄉᆛ시ᄅᅸ
- ᅙᅯᆫ잔갸훠시ᇢ씨ᇹ려ᇢ
- ○사발과盞과그ᄅᆞᆺᄲᅧᄅᆞᆯ收拾ᄒᆞ고
- 等官人睡了
- 등관인쉬ᄅᅸ
- 딍권ᅀᅵᆫ쒸려ᇢ
- ○官人이자기ᄅᆞᆯ기ᄃᆞ려
- 敎一箇火伴伺⿲亻丨⿱亠夫(候)着
- ᄌᅸ이거호번츠ᄒᆕ져
- 갸ᇢᅙᅵᇹ거훠뿬스ᇫᅘᅳᇢ쨔ᇦ
- ○ᄒᆞᆫ벗으로ᄒᆞ여伺⿲亻丨⿱亠夫(候)ᄒᆞ라
- 似這般小心謹慎(愼)行去
- 스져번ᄉᅸ신긴신힝ᄎᆔ
- 쓰ᇫ져붠셔ᇢ심긴씬ᅘᅵᆼ큐
- ○이러ᄐᆞᆺ小心謹慎(愼)ᄒᆞ여ᄃᆞᆫ니면
- 纔(才)是在下的人
- 채시재햐디인
- 째씨ᇫ째ᅘᅣ디ᇹᅀᅵᆫ
- ○맛치아ᄅᆡᆺ사ᄅᆞᆷ의
- 服侍官長的道理
- ᄫᅮ스관쟝디ᄃᅶ리
- ᄬᅮᇹ씨ᇫ권쟝디ᇹ따ᇢ례
- ○官長을뫼시ᄂᆞᆫ道理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