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九十
< 중간노걸대언해
九十
- 火伴們
- 호번믄
- 훠뿬문
- ○벗들아
- 自家有能處
- 즈쟈ᄋᆛ능츄
- 쯔ᇫ갸이ᇢ닁츄
- ○自家ㅣ能ᄒᆞᆫ곳이이셔도
- 不要𧩊(誇)張
- 부ᄋᅸ콰쟝
- 부ᇹᅙᅧᇢ콰쟝
- ○쟈랑말며
- 別人有壊(壞)處
- 벼인ᄋᆛ홰츄
- 뼈ᇹᅀᅵᆫ이ᇢᅘᅫ츄
- ○다ᄅᆞᆫ사ᄅᆞᆷ이그른곳이이셔도
- 不要笑話他
- 부ᄋᅸᄉᅸ화타
- 부ᇹᅙᅧᇢ셔ᇢᅘᅪ터
- ○져ᄅᆞᆯ웃지말라
- 自古說
- 즈구ᄉᆑ
- 쯔ᇫ구ᄉᆑᇹ
- ○녜브ᄅ터닐러시되
- 船從水出
- ᄎᆄᆫ충쉬츄
- ᄍᆑᆫ쯍쉬츄ᇹ
- ○ᄇᆡᄂᆞᆫ믈로조차나시니
- 旱地上是行不得的
- 한디샹시힝부더디
- ᅘᅡᆫ뗴썅씨ᇫᅘᅵᆼ부ᇹ듸ᇹ디ᇹ
- ○믓ᄒᆡᄃᆞᆫ니지못ᄒᆞ고
- 車從地行
- 쳐충디힝
- 쳐쯍뗴ᅘᅵᆼ
- ○술위ᄂᆞᆫᄯᅡ흐로ᄃᆞᆫ니니
- 水裏是行不去的
- 쉬리시힝부ᄎᆔ디
- 쉬례씨ᇫᅘᅵᆼ부ᇹ큐디ᇹ
- ○믈에ᄃᆞᆫ니지못ᄒᆞ고
- 一箇把掌是打不響的
- 이거바쟝시다부향디
- ᅙᅵᇹ거바쟝씨ᇫ다부ᇹ향디ᇹ
- ○ᄒᆞᆫ손ᄲᅡ당은쳐소ᄅᆡ나지아니ᄒᆞ고
- 一箇脚是不能走的
- 이거교시부능ᄌᆕ디
- ᅙᅵᇹ거갸ᇦ씨ᇫ부ᇹ닁즈ᇢ디ᇹ
- ○ᄒᆞᆫ발은能히것지못ᄒᆞᄂᆞ니
- 咱們的人
- 자믄디인
- 자ᇹ문디ᇹᅀᅵᆫ
- ○우리사ᄅᆞᆷ이
- 都要⿰爿寽(將)就些彼此挈帶着好
- 두ᄋᅸ쟝ᄌᆛ셔븨츠져대져ᄒᅶ
- 두ᅙᅧᇢ쟝찌ᇢ셔비츠ᇫ겨ᇹ대쨔ᇦ하ᇢ
- ○다두어라ᄒᆞ여彼此에잡들미죠흐니라
- 况(況)這火伴中
- ᄒᆄᆼ져호번중
- 황져훠뿬즁
- ○ᄒᆞ믈며이벗듕에
- 也有好的
- 여ᄋᆛᄒᅶ디
- 여이ᇢ하ᇢ디ᇹ
- ○ᄯᅩ죠흔이도잇고
- 也有⿱一𠂈(歹)的
- 여ᄋᆛ대디
- 여이ᇢ대디ᇹ
- ○ᄯᅩ사오나온이도이시니
- 大家都要幇扶
- 다쟈두ᄋᅸ방ᄫᅮ
- 때갸두ᅙᅧᇢ방ᄬᅮ
- ○대되다돌보아
- 人有好處賛(贊)揚他
- 인ᄋᆛᄒᅶ츄잔양타
- ᅀᅵᆫ이ᇢ하ᇢ츄잔양터
- ○사ᄅᆞᆷ이죠흔곳잇거든져ᄅᆞᆯ기리고
- 人有⿱一𠂈(歹)處替他掩藏着
- 인ᄋᆛ대츄티타연창져
- ᅀᅵᆫ이ᇢ대츄톄터ᅙᅧᆷ짱쨔ᇦ
- ○사ᄅᆞᆷ이사오나온곳잇거든져ᄅᆞᆯᄀᆞᄅᆞ차ᄀᆞ리오쟈
- 常言道
- 챵연ᄃᅶ
- 쨩연따ᇢ
- ○常言에니ᄅᆞ되
- 隱惡揚善
- 인어양션
- ᅙᅵᆫᅙᅡᇦ양쎤
- ○隱惡揚善이라ᄒᆞ니
- 若是隱人的徳(德)
- ᅀᅭ시인인디더
- ᅀᅣᇦ씨ᇫᅙᅵᆫᅀᅵᆫ디ᇹ듸ᇹ
- ○만일사ᄅᆞᆷ의어지믈숨기고
- 揚人的惡
- 양인디어
- 양ᅀᅵᆫ디ᇹᅙᅡᇦ
- ○사ᄅᆞᆷ의사오나오믈드러내면
- 最是不好的事情
- 쥐시부ᄒᅶ디스칭
- 쥐씨ᇫ부ᇹ하ᇢ디ᇹ씨ᇫ찡
- ○ᄀᆞ장이죠치아닐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