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번역시집/아널드

To Marguerite
M • 아—놀드

오냐! 인생의 바다가운대 섬이되어
소리울리는 좁은물ㅅ길 우리의 새에두고
가이없는 물의세상 군데군데 뛰어박여
우리 수없는 사람들은 외로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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