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ILTONsches Prinzip und allgemeine Relativitätstheorie
H.A.로런츠와 D.힐베르트는 최근 일반 상대성 이론의 방정식을 단일 변분 원리로부터 유도함으로써 이론을 특별히 포괄적인 형태로 제시하는 데 성공하였다.[ 1] 이곳에서도 같은 것을 할 것이다. 이곳에서 나의 목적은 일반 상대성 원리가 허용하는 한 최대한 투명하고 포괄적으로 그 근본적인 관련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힐베르트의 방법과 다르게, 나는 물질의 구성에 대한 가정을 최대한 줄일 것이다. 한편, 나의 이 주제에 관한 최근 접근 방식과도 다르게 좌표계의 선택은 완전히 자유롭게 둘 것이다.
§1. 변분 원리와 중력 및 물질의 장 방정식.
편집
평소와 같이 중력장은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로 구성된 텐서(혹은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로[ 2] 기술하고, (전자기장을 포함한) 물질은 임의의 개수를 갖는 시공간 함수
q
(
ϱ
)
{\displaystyle q_{(\varrho )}}
로 기술하되 불변이론적 성질(invariantentheoretischer Charakter)은 무시한다. 또한,
H
{\displaystyle {\mathfrak {H}}}
는
g
μ
ν
,
g
σ
μ
ν
(
=
∂
g
μ
ν
∂
x
σ
)
,
g
σ
τ
μ
ν
(
=
∂
2
g
μ
ν
∂
x
σ
∂
x
τ
)
{\displaystyle g^{\mu \nu },\,\,g_{\sigma }^{\mu \nu }\left(={\frac {\partial g^{\mu \nu }}{\partial x_{\sigma }}}\right),\,\,g_{\sigma \tau }^{\mu \nu }\left(={\frac {\partial ^{2}g^{\mu \nu }}{\partial x_{\sigma }\partial x_{\tau }}}\right)}
와
q
(
ϱ
)
,
q
(
ϱ
)
α
(
=
∂
q
(
ϱ
)
∂
x
α
)
{\displaystyle \,\,q_{(\varrho )},\,\,q_{(\varrho )\alpha }\left(={\frac {\partial q_{(\varrho )}}{\partial x_{\alpha }}}\right)}
의 함수라 하자. 그러면 변분 원리
δ
{
∫
H
d
τ
}
=
0
{\displaystyle \delta \left\{\int {\mathfrak {H}}d\tau \right\}=0}
(
1
)
{\displaystyle (1)}
은 함수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와
q
(
ϱ
)
{\displaystyle q_{(\varrho )}}
의 개수만큼의 미분 방정식을 제공하며, 이들은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와
q
(
ϱ
)
{\displaystyle q_{(\varrho )}}
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변분되어 적분의 경계에서
δ
q
(
ϱ
)
,
δ
g
μ
ν
,
∂
δ
g
μ
ν
∂
x
σ
{\displaystyle \delta q_{(\varrho )},\,\,\delta g^{\mu \nu },\,\,{\frac {\partial \delta g^{\mu \nu }}{\partial x_{\sigma }}}}
가 모두 사라진다는 가정 속에 결정된다.
이제
H
{\displaystyle {\mathfrak {H}}}
가
g
σ
τ
μ
ν
{\displaystyle g_{\sigma \tau }^{\mu \nu }}
에 대하여 선형이고
g
σ
τ
μ
ν
{\displaystyle g_{\sigma \tau }^{\mu \nu }}
의 계수가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에만 의존한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변분 원리
(
1
)
{\displaystyle (1)}
은 우리에게 보다 편리한 형태로 대체할 수 있다. 적절한 부분적분을 통해
∫
H
d
τ
=
∫
H
∗
d
τ
+
F
{\displaystyle \int {\mathfrak {H}}d\tau =\int {\mathfrak {H}}^{*}d\tau +F}
(
2
)
{\displaystyle (2)}
를 얻는데, 이 때
F
{\displaystyle F}
는 고려하는 정의역의 경계를 영역으로 하는 적분이고,
H
∗
{\displaystyle {\mathfrak {H}}^{*}}
는
g
μ
ν
,
g
σ
μ
ν
,
q
(
ϱ
)
,
q
(
ϱ
)
α
{\displaystyle g^{\mu \nu },g_{\sigma }^{\mu \nu },q_{(\varrho )},q_{(\varrho )\alpha }}
에만 의존하고
g
σ
τ
μ
ν
{\displaystyle g_{\sigma \tau }^{\mu \nu }}
에는 의존하지 않는 양이다. 우리가 관심을 두는 변분에 대해서는
(
2
)
{\displaystyle (2)}
로부터
δ
{
∫
H
d
τ
}
=
δ
{
∫
H
∗
d
τ
}
{\displaystyle \delta \left\{\int {\mathfrak {H}}d\tau \right\}=\delta \left\{\int {\mathfrak {H}}^{*}d\tau \right\}}
(
3
)
{\displaystyle (3)}
를 얻으며, 이로부터 우리는 변분 원리
(
1
)
{\displaystyle (1)}
을 보다 편리한
δ
{
∫
H
∗
d
τ
}
=
0
{\displaystyle \delta \left\{\int {\mathfrak {H}}^{*}d\tau \right\}=0}
(
1
a
)
{\displaystyle (1a)}
으로 교체할 수 있다.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과
q
(
ϱ
)
{\displaystyle q_{(\varrho )}}
를 따라서 변분을 취하면 중력과 물질의 장 방정식에 대하여 다음 방정식
∂
∂
x
α
(
∂
H
∗
∂
g
α
μ
ν
)
−
∂
H
∗
∂
g
μ
ν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H}}^{*}}{\partial g_{\alpha }^{\mu \nu }}}\right)-{\frac {\partial {\mathfrak {H}}^{*}}{\partial g^{\mu \nu }}}=0}
(
4
)
{\displaystyle (4)}
∂
∂
x
α
(
∂
H
∗
∂
q
(
ϱ
)
α
)
−
∂
H
∗
∂
q
(
ϱ
)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H}}^{*}}{\partial q_{(\varrho )\alpha }}}\right)-{\frac {\partial {\mathfrak {H}}^{*}}{\partial q_{(\varrho )}}}=0}
(
5
)
{\displaystyle (5)}
을 얻는다.[ 3]
에너지 성분을 두 개의 독립적인 부분으로 분리하여 하나는 중력장으로, 하나는 물질로 두는 것은
H
{\displaystyle {\mathfrak {H}}}
가
g
μ
ν
,
g
σ
μ
ν
,
g
σ
τ
μ
ν
,
q
(
ϱ
)
,
q
(
ϱ
)
α
{\displaystyle g^{\mu \nu },\,g_{\sigma }^{\mu \nu },\,g_{\sigma \tau }^{\mu \nu },\,q_{(\varrho )},\,q_{(\varrho )\alpha }}
에 의존하는 구체적 방식에 대하여 특수한 가정을 가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이론에 이러한 성질을 도입하기 위해서
H
=
G
+
M
{\displaystyle {\mathfrak {H=G+M}}}
(
6
)
{\displaystyle (6)}
이라 가정하자. 여기에서
G
{\displaystyle {\mathfrak {G}}}
는
g
μ
ν
,
g
σ
μ
ν
,
g
σ
τ
μ
ν
{\displaystyle g^{\mu \nu },\,g_{\sigma }^{\mu \nu },\,g_{\sigma \tau }^{\mu \nu }}
에만 의존하고
M
{\displaystyle {\mathfrak {M}}}
은
g
μ
ν
,
q
(
ϱ
)
,
q
(
ϱ
)
α
{\displaystyle g^{\mu \nu },\,q_{(\varrho )},\,q_{(\varrho )\alpha }}
에만 의존한다. 이 때 방정식
(
4
)
,
(
5
)
{\displaystyle (4),\,(5)}
는
∂
∂
x
α
(
∂
G
∗
∂
g
α
μ
ν
)
−
∂
G
∗
∂
g
μ
ν
=
∂
M
∂
g
μ
ν
{\displaystyle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alpha }^{\mu \nu }}}\right)-{\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mu \nu }}}={\frac {\partial {\mathfrak {M}}}{\partial g^{\mu \nu }}}}
(
7
)
{\displaystyle (7)}
∂
∂
x
α
(
∂
M
∂
q
(
ϱ
)
α
)
−
∂
M
∂
q
(
ϱ
)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M}}}{\partial q_{(\varrho )\alpha }}}\right)-{\frac {\partial {\mathfrak {M}}}{\partial q_{(\varrho )}}}=0}
(
8
)
{\displaystyle (8)}
의 형태를 갖는다. 여기에서
G
∗
{\displaystyle {\mathfrak {G}}^{*}}
와
G
{\displaystyle {\mathfrak {G}}}
는
H
∗
{\displaystyle {\mathfrak {H}}^{*}}
와
H
{\displaystyle {\mathfrak {H}}}
의 관계와 같다.
M
{\displaystyle {\mathfrak {M}}}
또는
H
{\displaystyle {\mathfrak {H}}}
가 각각
q
(
ϱ
)
{\displaystyle q_{(\varrho )}}
의 일계 미분보다 높은 차수에 의존한다면 방정식
(
8
)
{\displaystyle (8)}
과
(
5
)
{\displaystyle (5)}
는 다른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q
(
α
)
{\displaystyle q_{(\alpha )}}
가 서로 독립적이지 않고 조건 방정식들에 의해서 서로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도 상상할 수 있다. 이들은 모두 앞으로의 전개에서 관련이 없는데, 그것이 오로지 우리의 적분을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에 대하여 변분한 방정식
(
7
)
{\displaystyle (7)}
에만 의존하기 때문이다.
§3. 불변 이론에 기반한 중력장 방정식의 성질.
편집
이제
d
s
2
=
g
μ
ν
d
x
μ
d
x
ν
{\displaystyle ds^{2}=g_{\mu \nu }dx_{\mu }dx_{\nu }}
(
9
)
{\displaystyle (9)}
가 불변이라는 가정을 도입하자. 이는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의 변환적 성질을 고정한다. 물질을 기술하는
q
(
ϱ
)
{\displaystyle q_{(\varrho )}}
의 변환적 성질에 대해서는 아무런 가정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함수
H
=
H
−
g
{\displaystyle H={\frac {\mathfrak {H}}{\sqrt {-g}}}}
와
G
=
G
−
g
,
M
=
M
−
g
{\displaystyle G={\frac {\mathfrak {G}}{\sqrt {-g}}},\,M={\frac {\mathfrak {M}}{\sqrt {-g}}}}
은 시공간 좌표의 임의의 교체에 대하여 불변이어야 할 것이다. 이 가정으로부터
(
1
)
{\displaystyle (1)}
에서 유도된 방정식
(
7
)
{\displaystyle (7)}
과
(
8
)
{\displaystyle (8)}
의 일반 공변성이 도출된다. 더 나아가 (비례상수를 감안한)
G
{\displaystyle G}
가 리만 곡률 텐서의 스칼라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G
{\displaystyle G}
에 요구되는 성질을 만족시키는 다른 불변량은 없기 때문이다.[ 4] 이것으로,
G
∗
{\displaystyle {\mathfrak {G}}^{*}}
그리고 그에 따라 장 방정식
(
7
)
{\displaystyle (7)}
의 좌변은 완전히 결정된다.[ 5]
일반 상대성의 공준은 함수
G
∗
{\displaystyle {\mathfrak {G}}^{*}}
의 어떤 성질을 수반하는데, 이것을 지금 유도할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해서 좌표의 무한히 작은 변환을 수행하여
x
ν
′
=
x
ν
+
Δ
x
ν
{\displaystyle x_{\nu }'=x_{\nu }+\Delta x_{\nu }}
(
10
)
{\displaystyle (10)}
라 둔다. 여기에서
Δ
x
ν
{\displaystyle \Delta x_{\nu }}
는 좌표에 대하여 임의로 부여되는 무한히 작은 함수이다.
x
ν
′
{\displaystyle x_{\nu }'}
은 새로운 좌표계에서의 세계점(world point)의 좌표를 나타내며, 원래 좌표계에서
x
ν
{\displaystyle x_{\nu }}
좌표를 갖는 점과 같은 점이다. 좌표처럼, 다른 임의의 양
ψ
{\displaystyle \psi }
에 대한 변환 규칙이 있어서
ψ
′
=
ψ
+
Δ
ψ
{\displaystyle \psi '=\psi +\Delta \psi }
와 같다. 여기에서
Δ
ψ
{\displaystyle \Delta \psi }
는 반드시 언제나
Δ
x
ν
{\displaystyle \Delta x_{\nu }}
의 항으로 기술될 수 있어야 한다.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의 공변적 성질로부터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와
g
σ
μ
ν
{\displaystyle g_{\sigma }^{\mu \nu }}
에 대한 변환 규칙은 쉽게 유도할 수 있다:
Δ
g
μ
ν
=
g
μ
α
∂
Δ
x
ν
∂
x
α
+
g
ν
α
∂
Δ
x
μ
∂
x
α
{\displaystyle \Delta g^{\mu \nu }=g^{\mu \alpha }{\frac {\partial \Delta x_{\nu }}{\partial x_{\alpha }}}+g^{\nu \alpha }{\frac {\partial \Delta x_{\mu }}{\partial x_{\alpha }}}}
(
11
)
{\displaystyle (11)}
Δ
g
σ
μ
ν
=
∂
(
Δ
g
μ
ν
)
∂
x
σ
−
g
α
μ
ν
∂
Δ
x
α
∂
x
σ
{\displaystyle \Delta g_{\sigma }^{\mu \nu }={\frac {\partial (\Delta g^{\mu \nu })}{\partial x_{\sigma }}}-g_{\alpha }^{\mu \nu }{\frac {\partial \Delta x_{\alpha }}{\partial x_{\sigma }}}}
(
12
)
{\displaystyle (12)}
Δ
G
∗
{\displaystyle \Delta {\mathfrak {G}}^{*}}
는
(
11
)
{\displaystyle (11)}
과
(
12
)
{\displaystyle (12)}
의 도움으로 계산될 수 있는데,
G
∗
{\displaystyle {\mathfrak {G}}^{*}}
는 오직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와
g
σ
μ
ν
{\displaystyle g_{\sigma }^{\mu \nu }}
에만 의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 방정식
−
g
Δ
(
G
∗
−
g
)
=
S
σ
ν
∂
Δ
x
σ
∂
x
ν
+
2
∂
G
∗
∂
g
α
μ
ν
g
μ
ν
∂
2
Δ
x
σ
∂
x
ν
∂
x
α
{\displaystyle {\sqrt {-g}}\Delta \left({\frac {{\mathfrak {G}}^{*}}{\sqrt {-g}}}\right)=S_{\sigma }^{\nu }{\frac {\partial \Delta x_{\sigma }}{\partial x_{\nu }}}+2{\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alpha }^{\mu \nu }}}g^{\mu \nu }{\frac {\partial ^{2}\Delta x_{\sigma }}{\partial x_{\nu }\partial x_{\alpha }}}}
(
13
)
{\displaystyle (13)}
을 얻으며, 여기에서
S
σ
ν
=
2
∂
G
∗
∂
g
μ
σ
g
μ
ν
+
2
∂
G
∗
∂
g
α
μ
σ
g
α
μ
ν
+
G
∗
δ
σ
ν
−
∂
G
∗
∂
g
ν
μ
α
g
σ
μ
α
{\displaystyle S_{\sigma }^{\nu }=2{\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mu \sigma }}}g^{\mu \nu }+2{\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alpha }^{\mu \sigma }}}g_{\alpha }^{\mu \nu }+{\mathfrak {G}}^{*}\delta _{\sigma }^{\nu }-{\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nu }^{\mu \alpha }}}g_{\sigma }^{\mu \alpha }}
(
14
)
{\displaystyle (14)}
라 두었다. 이 두 방정식으로부터 우리는 앞으로 중요해지는 두 개의 결론을 얻는다. 우리는
G
−
g
{\displaystyle {\frac {\mathfrak {G}}{\sqrt {-g}}}}
가 임의의 변환에 대하여 불변이지만
G
∗
−
g
{\displaystyle {\frac {{\mathfrak {G}}^{*}}{\sqrt {-g}}}}
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후자의 양이 좌표의 선형 변환에 대하여 불변이라는 것은 쉽게 증명된다. 결과적으로,
(
13
)
{\displaystyle (13)}
의 우변은
∂
2
Δ
x
σ
∂
x
ν
∂
x
α
{\displaystyle {\frac {\partial ^{2}\Delta x_{\sigma }}{\partial x_{\nu }\partial x_{\alpha }}}}
가 사라질 때 반드시 항상 사라져야 한다. 그러면
G
∗
{\displaystyle {\mathfrak {G}}^{*}}
는 반드시 항등식
S
σ
ν
≡
0
{\displaystyle S_{\sigma }^{\nu }\equiv 0}
(
15
)
{\displaystyle (15)}
을 만족시켜야 한다.
만약 더 나아가
Δ
x
ν
{\displaystyle \Delta x_{\nu }}
가 고려하는 정의역 내부에서만
0
{\displaystyle 0}
과 다르고 경계의 무한한 근방에서는 사라진다고 설정하면, 방정식
(
2
)
{\displaystyle (2)}
에서 경계를 따라 적분한 값은 좌표 변환 동안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Δ
(
F
)
=
0
{\displaystyle \Delta (F)=0}
을 얻고, 따라서[ 6]
Δ
{
∫
G
d
τ
}
=
Δ
{
∫
G
∗
d
τ
}
{\displaystyle \Delta \left\{\int {\mathfrak {G}}d\tau \right\}=\Delta \left\{\int {\mathfrak {G}}^{*}d\tau \right\}}
를 얻는다. 그런데 방정식의 좌변은
G
∗
−
g
{\displaystyle {\frac {{\mathfrak {G}}^{*}}{\sqrt {-g}}}}
와
−
g
d
τ
{\displaystyle {\sqrt {-g}}d\tau }
가 불변이므로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
(
13
)
,
(
14
)
,
(
15
)
{\displaystyle (13),(14),(15)}
에 의해 다음으로 방정식
∫
∂
G
∗
∂
g
α
μ
σ
g
μ
ν
∂
2
Δ
x
σ
∂
x
ν
∂
x
α
d
τ
=
0
{\displaystyle \int {\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alpha }^{\mu \sigma }}}g^{\mu \nu }{\frac {\partial ^{2}\Delta x_{\sigma }}{\partial x_{\nu }\partial x_{\alpha }}}d\tau =0}
(
16
)
{\displaystyle (16)}
을 얻는다.
두 번의 부분적분으로 정리하고,
Δ
x
σ
{\displaystyle \Delta x_{\sigma }}
의 자유도를 고려하면 항등식
∂
2
∂
x
ν
∂
x
α
(
∂
G
∗
∂
g
α
μ
σ
g
μ
ν
)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2}}{\partial x_{\nu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alpha }^{\mu \sigma }}}g^{\mu \nu }\right)\equiv 0}
(
17
)
{\displaystyle (17)}
을 얻는다. 이제
G
−
g
{\displaystyle {\frac {\mathfrak {G}}{\sqrt {-g}}}}
의 불변성, 즉 일반 상대성 공준으로부터 유도된 두 항등식
(
15
)
{\displaystyle (15)}
와
(
17
)
{\displaystyle (17)}
로부터 몇 가지 결과를 이끌어내야 한다.
중력장 방정식
(
7
)
{\displaystyle (7)}
은 먼저
g
μ
ν
{\displaystyle g^{\mu \nu }}
의 혼합 곱셈에 의해 변형될 수 있다. 그러면 (첨수
σ
{\displaystyle \sigma }
와
ν
{\displaystyle \nu }
를 교환하여) 방정식
(
7
)
{\displaystyle (7)}
의 한 동치로써 다음 방정식
∂
∂
x
α
(
∂
G
∗
∂
g
α
μ
ν
g
μ
ν
)
=
−
(
T
σ
ν
+
t
σ
ν
)
{\displaystyle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alpha }^{\mu \nu }}}g^{\mu \nu }\right)=-({\mathfrak {T}}_{\sigma }^{\nu }+{\mathfrak {t}}_{\sigma }^{\nu })}
(
18
)
{\displaystyle (18)}
를 얻는다. 여기에서
T
σ
ν
=
−
∂
M
∂
g
μ
σ
g
μ
ν
t
σ
ν
=
−
(
∂
G
∗
∂
g
α
μ
σ
g
α
μ
ν
+
∂
G
∗
∂
g
μ
σ
g
μ
ν
)
=
1
2
(
G
∗
δ
σ
ν
−
∂
G
∗
∂
g
ν
μ
α
g
σ
μ
α
)
{\displaystyle {\begin{aligned}\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frac {\partial {\mathfrak {M}}}{\partial g^{\mu \sigma }}}g^{\mu \nu }\\\\\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left({\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alpha }^{\mu \sigma }}}g_{\alpha }^{\mu \nu }+{\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mu \sigma }}}g^{\mu \nu }\right)={\frac {1}{2}}\left({\mathfrak {G}}^{*}\delta _{\sigma }^{\nu }-{\frac {\partial {\mathfrak {G}}^{*}}{\partial g_{\nu }^{\mu \alpha }}}g_{\sigma }^{\mu \alpha }\right)\end{aligned}}}
(
19
)
(
20
)
{\displaystyle {\begin{aligned}(19)\\\\\\(20)\end{aligned}}}
라 두었다.
t
σ
ν
{\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
의 후자 표현은
(
14
)
{\displaystyle (14)}
와
(
15
)
{\displaystyle (15)}
에 의해 정당화된다.
(
18
)
{\displaystyle (18)}
을
x
ν
{\displaystyle x_{\nu }}
에 대하여 미분하고
ν
{\displaystyle \nu }
에 대하여 더하면,
(
17
)
{\displaystyle (17)}
을 고려했을 때
∂
∂
x
ν
(
T
σ
ν
+
t
σ
ν
)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partial x_{\nu }}}\left({\mathfrak {T}}_{\sigma }^{\nu }+{\mathfrak {t}}_{\sigma }^{\nu }\right)=0}
(
21
)
{\displaystyle (21)}
을 얻는다.
방정식
(
21
)
{\displaystyle (21)}
은 운동량과 에너지의 보존을 나타낸다. 우리는
T
σ
ν
{\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
를 물질 에너지의 성분,
t
σ
ν
{\displaystyle {\mathfrak {t}}_{\sigma }^{\nu }}
를 중력장 에너지의 성분이라 부른다.
중력장 방정식
(
7
)
{\displaystyle (7)}
로부터 (
g
σ
μ
ν
{\displaystyle g_{\sigma }^{\mu \nu }}
를 곱한 다음,
μ
{\displaystyle \mu }
와
ν
{\displaystyle {\nu }}
에 대하여 더하고
(
20
)
{\displaystyle (20)}
을 고려하면)
∂
t
σ
ν
∂
x
ν
+
1
2
g
σ
μ
ν
∂
M
∂
g
μ
ν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mathfrak {t}}_{\sigma }^{\nu }}{\partial x_{\nu }}}+{\frac {1}{2}}g_{\sigma }^{\mu \nu }{\frac {\partial {\mathfrak {M}}}{\partial g^{\mu \nu }}}=0}
또는
(
19
)
{\displaystyle (19)}
와
(
20
)
{\displaystyle (20)}
을 고려하면,
∂
T
σ
ν
∂
x
ν
+
1
2
g
σ
μ
ν
T
μ
ν
=
0
{\displaystyle {\frac {\partial {\mathfrak {T}}_{\sigma }^{\nu }}{\partial x_{\nu }}}+{\frac {1}{2}}g_{\sigma }^{\mu \nu }{\mathfrak {T}}_{\mu \nu }=0}
(
22
)
{\displaystyle (22)}
을 얻는다. 여기에서
T
μ
ν
{\displaystyle {\mathfrak {T}}_{\mu \nu }}
는
g
ν
σ
T
μ
σ
{\displaystyle g_{\nu \sigma }{\mathfrak {T}}_{\mu }^{\sigma }}
를 나타낸다. 이들은 물질 에너지의 성분이 만족시켜야 하는 네 개의 방정식이다.
여기에서 (일반 공변적인) 보존 법칙
(
21
)
{\displaystyle (21)}
과
(
22
)
{\displaystyle (22)}
가 (일반 공변성 공준과 함께) 중력장 방정식
(
7
)
{\displaystyle (7)}
만으로부터 유도되었으며 물질 과정에 대한 장 방정식
(
8
)
{\displaystyle (8)}
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한다.
↑ H.A.로런츠의 Publikationer d. Koninkl. Akad. van Wetensch. te Amsterdam 1915, 1916년 호의 4개 논문 및 D.힐베르트의 Gött. Nachr. 1915, Heft. 395.
↑ 당분간,
g
μ
ν
{\displaystyle g_{\mu \nu }}
의 텐서 성질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 축약을 위해, 이 공식에서 합 기호는 빠져 있다. 어느 항에 첨수가 두 번 등장하면 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어,
(
4
)
{\displaystyle (4)}
에서
∂
∂
x
α
(
∂
H
∗
∂
g
α
μ
ν
)
{\displaystyle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H}}^{*}}{\partial g_{\alpha }^{\mu \nu }}}\right)}
는
∑
α
∂
∂
x
α
(
∂
H
∗
∂
g
α
μ
ν
)
{\displaystyle \sum _{\alpha }{\frac {\partial }{\partial x_{\alpha }}}\left({\frac {\partial {\mathfrak {H}}^{*}}{\partial g_{\alpha }^{\mu \nu }}}\right)}
를 나타낸다.
↑ 이것이 일반 상대성의 요구가 상당히 구체적인 중력 이론으로 이어지는 이유이다.
↑ 부분 적분을 수행하면
G
∗
=
−
g
g
μ
ν
[
{
μ
α
β
}
{
ν
β
α
}
−
{
μ
ν
α
}
{
α
β
β
}
]
{\displaystyle {\mathfrak {G}}^{*}={\sqrt {-g}}g^{\mu \nu }\left[\left\{{\mu \alpha \atop \beta }\right\}\left\{{\nu \beta \atop \alpha }\right\}-\left\{{\mu \nu \atop \alpha }\right\}\left\{{\alpha \beta \atop \beta }\right\}\right]}
가 도출된다.
↑
H
{\displaystyle {\mathfrak {H}}}
와
H
∗
{\displaystyle {\mathfrak {H}}^{*}}
대신
G
{\displaystyle {\mathfrak {G}}}
와
G
∗
{\displaystyle {\mathfrak {G}}^{*}}
를 도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