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에 태양은 평소처럼 밝게 나왔다. 페터는 염소와 함께 나타났고 두 아이들은 높은 초원으로 올라갔다. 하이디는 행복했고, 녹색 숲 나무 사이에서 그들의 고향을 만드는 작은 새들처럼 자유롭고 가볍게 살았다. 그리고 나서 가을이 왔고, 바람이 거세졌다. 할아버지는 때때로 이렇게 말했다. "오늘 집에 있어야해. 하이디, 바람의 갑작스런 돌풍이 바위 너머로 작은 일을 날려버릴 것이다."

페터는 혼자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마다 매우 불행해 보였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종류의 재난을 보았고 하이디없이 길게 지루한 날을 어떻게 참아야 할지 몰랐다.

그리고 나서 매우 추워졌고, 페터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손가락을 불어 따뜻하게 했다. 그러나 그는 잠시 쉬어나갔다. 어느날 밤에 눈이 많이 내렸고 다음날 아침에 산 전체가 눈으로 덮여있었으며 그 위에는 작은 녹색 잎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 날 페터는 없었다. 하이디는 작은 창문에 경이로움을 바라보면서 서있었다. 눈발이 거세져서 마침내 창문을 열지 못했고 그녀와 할아버지는 오두막 안으로 빨리 들어갔다. 하이디는 이것이 큰 즐거움이라고 생각했고, 한 창문에서 다른 창문으로 달려가 다음에 일어날 일과 눈이 전체 오두막을 덮을지 알아보았다. 넓은 햇살이었지만 전등을 켜야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