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는 다음날 아침에 큰 휘파람 소리때문에 일찍 잠에서 깨어났다. 태양은 둥은 창문을 통해 빛나고 있었고 황금빛 광선이 그녀의 침대와 큰 건초 더미로 비치고 있었다. 그녀가 눈을 뜰때 다락방의 모든 것이 금빛으로 번쩍이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놀랍게도 자신을 둘러보았고 잠시 동안 자신이 어디있는지 꿈도꾸지 못했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깊은 목소리가 바깥에서 들려왔고, 하이디는 일어난 일을 기억하기 시작했다. 하이디는 침대에서 빨리 뛰어내렸고, 몇 분이 지나서야 전날 밤에 벗은 옷을 입을수 있었다. 왜냐하면 옷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다음 그녀는 사다리를 타고 오두막에서 뛰쳐나갔다. 페터는 염소 떼를 들고 서있었고, 할아버지는 2마리를 축사에서 꺼내 다른 사람과 합류하려고 했다. 하이디는 앞으로 달려가서 페터와 염소에게 좋은 날을 보내기를 원했다.

"너는 그들과 함께 산에 가고 싶니?" 할아버지가 물었다. 하이디를 더 기쁘게 할수있는 것은 없었고, 그녀는 대답으로 기쁨을 얻었다.

"그러나 너는 먼저 씻어야 하고 몸을 깨끗하게 해야해. 밝게 빛나는 태양은 더러운 것에 대해 당신을 비웃을 것이다. 나는 너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다." 할아버지는 문 앞에 서서 말을 하면서 지적했다.

"열어봐." 할아버지가 말했다.

"거기에는 추가할 작은 그릇만 있어." 할아버지가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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