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춘망

마지막 의견: 14년 전 (Nichetas님) - 주제: 현대 한국어

현대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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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어를 별도의 문서로 하는 것은 문서 체계에 혼란을 가져오지 않을까 합니다. 주석으로 처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Nichetas (토론) 2009년 12월 27일 (일) 01:27 (KST)답변

춘망은 원래 중국어 시로 여러가지 번역이 있을 수 있으며, 만약 그것이 만약 두시 언해를 기본으로 하더라도 완성된 번역이라면 새로운 번역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문서에 작성해야 겠지요. 번역자와 번역 라이선스도 표시해야 하고요. 무라사키 시키부의 겐지 이야기처럼 여러가지 현대어 번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짧은 시이기 때문에 그것을 체감하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두시 언해의 다른 시들(고도호총마행 등)처럼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단어어나 문법을 해석하는 주석을 다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성산별곡에 다신 주석처럼 완전히 완성된 문장을 주석으로 다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그것은 고어를 새롭게 현대어로 번역한 것이며 그것은 새로운 번역이므로 새로운 문서에 현대어 번역자를 표기하고 라이선스를 표시해여야 합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09년 12월 27일 (일) 04:23 (KST)답변
알겠습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어 번역의 문서 제목을 어떻게 잡아야 할 지 고민이네요. Nichetas (토론) 2009년 12월 27일 (일) 10:18 (KST)답변
저는 번역자 이름으로 문서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춘망 (번역자)" 이런 식으로요.--미네랄삽빠 (토론) 2009년 12월 27일 (일) 15:22 (KST)답변
번역에 기여한 사람이 1인이라면 위 방식도 타당하겠으나, 번역에 여러 명이 동참할 수도 있는 것이라서 말이지요. 성산별곡/현대 한국어와 같이 하는 건 어떤가요? 성산별곡과의 상하위 관계도 드러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방식으로 제목을 잡더라도, 향후 외국어와의 인터위키를 할 때는 다시 혼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Nichetas (토론) 2009년 12월 27일 (일) 16:11 (KST)답변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향가의 경우 여러가지 해독이 존재합니다. 오구라 신페이가 해독한 것, 양주동이 해독한 것, 김완진이 해독한 것 등등. 이러한 해독들을 모두 하위 문서에서 취급할 수 없고 (2차 저작물은 어디까지나 독립된 저작물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문서를 생성하여 번역자와 라이선스를 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문헌에서 번역했다면 사용자 이름으로 문서를 생성하면 되고 공동으로 번역했다면 "위키문헌 사용자"라고 하면 됩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09년 12월 30일 (수) 15:48 (KST)답변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제목을 어떻게 잡을지가 문제네요. 그리고, 인터위키에 대해서도 원칙을 정해야 할 것 같고요. Nichetas (토론) 2009년 12월 31일 (목) 01:1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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