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四十二
< 중간노걸대언해
四十二
- 客人們休恠(怪)
- 커인믄ᄒᆛ괘
- 킈ᇹᅀᅵᆫ문히ᇢ괘
- ○나그ᄂᆡ들허믈말라
- 實在今年艱難
- 시재긴년견난
- 시ᇹ째김년갼난
- ○실로올히艱難ᄒᆞ여라
- 若是似徃(往)年好收麽
- ᅀᅭ시스왕년ᄒᅶᄉᆛ마
- ᅀᅣᇦ씨ᇫ쓰ᇫ왕년하ᇢ시ᇢ뭐
- ○만일徃(往)年ᄀᆞ치잘거두어시면
- 別說伱兩三箇人
- 벼ᄉᆑ니량산거인
- 뼈ᇹᄉᆑᇹ녜량삼거ᅀᅵᆫ
- ○너두세사ᄅᆞᆷ은니ᄅᆞ지말고
- 就是十數箇客人
- ᄌᆛ시시수거커인
- 찌ᇢ씨ᇫ씨ᇹ수거킈ᇹᅀᅵᆫ
- ○곳이여라믄나그ᄂᆡ라도
- 我也能都給茶飯喫
- 오여능두지차ᄫᅡᆫ치
- ᅌᅥ여닁두기ᇹ짜ᄬᅪᆫ키ᇹ
- ○내ᄯᅩ能히다차반주어먹이리라
- 主人家說的是
- 쥬인쟈ᄉᆑ디시
- 쥬ᅀᅵᆫ갸ᄉᆑᇹ디ᇹ씨ᇫ
- ○主人의니ᄅᆞ미올타
- 我也曾打聼(聽)
- 오여층다팅
- ᅌᅥ여찅다팅
- ○나도일즉듯보니
- 今年這裏年成不好
- 긴년져리년칭부ᄒᅶ
- 김년져례년찡부ᇹ하ᇢ
- ○올ᄒᆡ여긔년ᄉᆡ죠치아니라ᄒᆞ더라
- 旣這般
- 지져번
- 계져붠
- ○이믜이러면
- 主人家
- 쥬인쟈
- 쥬ᅀᅵᆫ갸
- ○主人아
- 我們要到後頭熬粥去
- 오믄ᄋᅸᄃᅶᄒᆕᄐᆕᄋᅶ주ᄎᆔ
- ᅌᅥ문ᅙᅧᇢ다ᇢᅘᅳᇢ뜨ᇢ아ᇢ쥬ᇹ큐
- ○우리뒤ᄒᆡ粥쑤라가려ᄒᆞ되
- 這黑地裏
- 져희디리
- 져희ᇹ뗴례
- ○이어무은ᄯᅡᄒᆡ
- 出入不便當
- 츄ᅀᅲ부편당
- 츄ᇹᅀᅵᇹ부ᇹ뼌당
- ○出入이便當치아니ᄒᆞ고
- 伱家這狗又利⿳宀王口(害)
- 니쟈져ᄀᆕᄋᆛ리해
- 녜갸져그ᇢ이ᇢ례ᅘᅢ
- ○네집이개ᄯᅩ사오나오니
- 不𭒡(嫌)煩勞麽
- 부현ᄫᅡᆫᄅᅶ마
- 부ᇹᅘᅧᆷᄬᅪᆫ라ᇢ뭐
- ○煩勞ᄅᆞᆯ혐의치아니ᄒᆞ거든
- 伱就做些粥來與我喫如何
- 니ᄌᆛ주셔주레ᄋᆔ오치ᅀᅲ허
- 녜찌ᇢ주셔쥬ᇹ래유ᅌᅥ키ᇹᅀᅲᅘᅥ
- ○네곳져기粥쑤어다가나ᄅᆞᆯ주어먹이미엇더ᄒᆞ뇨
- 也罷
- 여바
- 여빠
- ○ᄯᅩ무던ᄒᆞ다
- 客人們且在車房裏收拾
- 커인믄쳐재쳐ᄫᅡᆼ리ᄉᆛ시
- 킈ᇹᅀᅵᆫ문쳐째쳐ᄬᅡᆼ례시ᇢ씨ᇹ
- ○나그ᄂᆡ들아직술위ㅅ방에셔收拾ᄒᆞ라
- 我敎孩子們
- 오ᄌᅸ해즈믄
- ᅌᅥ갸ᇢᅘᅢ즈ᇫ문
- ○내아ᄒᆡ들ᄒᆞ여
- 做些粥來與伱們喫罷
- 주셔주레ᄋᆔ니믄치바
- 주셔쥬ᇹ래유녜문키ᇹ빠
- ○져기粥쑤어다가너희ᄅᆞᆯ주어먹이쟈
- 費心
- ᄫᅴ신
- ᄫᅵ심
- ○안심치아니ᄒᆞ여라
- 多謝多謝
- 도셔도셔
- 더쎠더쎠
- ○多謝多謝ᄒᆞ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