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十六
< 중간노걸대언해
十六
- 主人家
- 쥬인쟈
- 쥬ᅀᅵᆫ갸
- ○主人아
- 伱們若不會炒肉
- 니믄ᅀᅭ부휘ᄎᅶ류
- 녜문ᅀᅣᇦ부ᇹᅘᅱ차ᇢᅀᅮᇹ
- ○너희들이만일고기복기아지못ᄒᆞ거
- 咱們火伴裏頭
- 자믄호번리ᄐᆕ
- 자ᇹ문훠뿬레뜨ᇢ
- ○우리벗즁에
- 敎一箇人去炒肉
- ᄌᅸ이거인ᄎᆔᄎᅶ류
- 갸ᇢᅙᅵᇹ거ᅀᅵᆫ큐차ᇢᅀᅮᇹ
- ○ᄒᆞᆫ사ᄅᆞᆷ으로ᄒᆞ여가고기복게ᄒᆞ쟈
- 我是朝鮮人
- 오시ᄎᅸ션인
- ᅌᅥ씨ᇫ져ᇢ션ᅀᅵᆫ
- ○나ᄂᆞᆫ이朝鮮ㅅ사ᄅᆞᆷ이라
- 都不會炒肉
- 두부휘ᄎᅶ류
- 두부ᇹᅘᅱ차ᇢᅀᅮᇹ
- ○다고기복기아지못ᄒᆞ노라
- 有甚麽難處
- ᄋᆛ셔마난츄
- 이ᇢ씸뭐난츄
- ○므슴어려온곳이이시리오
- 刷了鍋
- 솨ᄅᅸ고
- 솨ᇹ려ᇢ궈
- ○가마긁싯고
- 燒𤍠(熱)了
- ᄉᅸᅀᅧᄅᅸ
- 셔ᇹᅀᅧᇹ려ᇢ
- ○블ᄶᅵ더덥거든
- 放上半盞香油
- ᄫᅡᆼ샹반잔향ᄋᆛ
- ᄫᅡᆼ썅붠잔향이ᇢ
- ○半盞ᄎᆞᆷ기름을븟고
- 待油大熟了
- 대ᄋᆛ다수ᄅᅸ
- 때이ᇢ때쑤ᇹ려ᇢ
- ○기름이잇긋닉기ᄅᆞᆯ기ᄃᆞ려
- 下上肉
- 햐샹류
- ᅘᅣ썅ᅀᅮᇹ
- ○고기ᄅᆞᆯ넛코
- 着些𥂁(鹽)
- ᄌᅸ셔얀
- 쨔ᇦ셔염
- ○져기소곰두고
- 把快子攪動
- 바쾌즈ᄌᅸ둥
- 바쾌즈ᇫ갸ᇢ뚱
- ○져로다가뒤저이
- 炒的半熟了
- ᄎᅶ디반수ᄅᅸ
- 차ᇢ디ᇹ붠쑤ᇹ려ᇢ
- ○복가반만닉거든
- 調上些⿱⿰爿寽酉(醬)水
- ᄐᅸ샹셔쟝쉬
- 뗘ᇢ썅셔쟝쉬
- ○져기쟝믈을버므리고
- 把生䓗(蔥)作料着上
- 바승충조ᄅᅸᄌᅸ샹
- 바싕충자ᇦ려ᇢ쨔ᇦ썅
- ○파로고명을ᄆᆡᆫᄃᆞ라넛코
- 盖好了鍋
- 개ᄒᅶᄅᅸ고
- 개하ᇢ려ᇢ궈
- ○가마두에잘덥허
- 不敎出氣
- 부ᄌᅸ츄치
- 부ᇹ갸ᇢ츄ᇹ켸
- ○김나게말고
- 燒動火一會兒熟了
- ᄉᅸ둥호이휘을수ᄅᅸ
- 셔ᇢ뚱훠ᅙᅵᇹᅘᅱᅀᅵᇫ쑤ᇹ려ᇢ
- ○블ᄶᅵ더ᄒᆞᆫ지위만ᄒᆞ면닉ᄂᆞ니라
- 伱再嘗看
- 니재챵칸
- 녜재쨩컨
- ○네ᄯᅩ맛보라
- 鹹淡如何
- 현단ᅀᅲ허
- ᅘᅧᆷ땀ᅀᅲᅘᅥ
- ○鹹淡이엇더ᄒᆞ뇨
- 我𠹉(嘗)得
- 오챵더
- ᅌᅥ쨩듸ᇹ
- ○내맛보니
- 略略有些淡
- ᄅᅸᄅᅸᄋᆛ셔단
- 랴ᇦ랴ᇦ이ᇢ셔땀
- ○져기슴거옴이잇다
- 再着上些𥂁(鹽)
- 재ᄌᅸ샹셔얀
- 재쨔ᇦ썅셔염
- ○다시져기소곰두라
- 主人家
- 쥬인쟈
- 쥬ᅀᅵᆫ갸
- ○主人아
- 餑餑有了不曾
- 보보ᄋᆛᄅᅸ부층
- 뿌ᇹ뿌ᇹ이ᇢ려ᇢ부ᇹ찅
- ○ᄯᅥᆨ이잇ᄂᆞ냐못ᄒᆞ엿ᄂᆞ냐
- 立刻有了
- 리킈ᄋᆛᄅᅸ
- 리ᇹ킈ᇹ이ᇢ려ᇢ
- ○즉금이실ᄭᅥ시니
- 伱放桌子先喫
- 니ᄫᅡᆼ조즈션치
- 녜ᄫᅡᆼ좌ᇦ즈ᇫ션키ᇹ
- ○네상을노코몬져먹으라
- 伱喫了時
- 니치ᄅᅸ스
- 녜키ᇹ려ᇢ씨ᇫ
- ○네먹을ᄶᅥᆨ이면
- 我也就完了
- 오여ᄌᆛ완ᄅᅸ
- ᅌᅥ여찌ᇢᅘᅯᆫ려ᇢ
- ○나도곳ᄆᆞᆺ츠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