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十二
< 중간노걸대언해
十二
- 這三箇火伴
- 져산거호번
- 져삼거훠뿬
- ○이세벗이
- 是伱親眷麽
- 시니친ᄀᆑᆫ마
- 씨ᇫ녜친ᄀᆑᆫ뭐
- ○이네권당가
- 與伱同來的啊
- ᄋᆔ니퉁레디아
- 유녜뚱래디ᇹᅙᅥ
- ○너와ᄒᆞᆫ가지로오니가
- 都不曾問
- 두부층운
- 두부ᇹᄍᆜᆼᄝᅮᆫ
- ○다일즉뭇지아니ᄒᆞ엿더니
- 姓甚麽
- 싱셔마
- 싱씸뭐
- ○姓이므어시뇨
- 這箇姓金
- 져거싱긴
- 져거싱김
- ○이ᄂᆞᆫ姓이金가ㅣ니
- 是我姑舅哥哥
- 시오구ᄀᆛ거거
- 씨ᇫᅌᅥ구끼ᇢ거거
- ○이내姑舅의게난형이오
- 這箇姓李
- 져거싱리
- 져거싱례
- ○이ᄂᆞᆫ姑舅이李가ㅣ니
- 是我兩姨兄弟
- 시오량이흉디
- 씨ᇫᅌᅥ량이ᄒᆔᆼ뗴
- ○이내兩姨의게난아이오
- 這箇姓趙
- 져거싱ᄌᅸ
- 져거싱쪄ᇢ
- ○이ᄂᆞᆫ姓이趙가ㅣ니
- 是我街坊
- 시오개ᄫᅡᆼ
- 씨ᇫᅌᅥ걔ᄫᅡᆼ
- ○이내이웃이라
- 伱旣是他姑舅弟兄
- 니지시타구ᄀᆛ디흉
- 녜계씨ᇫ터구끼ᇢ뗴ᄒᆔᆼ
- ○네이믜져姑舅의게난弟兄이면
- 誰是舅舅的兒子
- 쉬시ᄀᆛᄀᆛ디을즈
- 쒸씨ᇫ끼ᇢ끼ᇢ디ᇹᅀᅵᇫ즈ᇫ
- ○누구ᄂᆞᆫ이舅舅의아ᄃᆞᆯ이며
- 誰是姑姑上兒子
- 쉬시구구샹을즈
- 쒸씨ᇫ구구썅ᅀᅵᇫ즈ᇫ
- ○누구ᄂᆞᆫ이姑姑의게난아ᄃᆞᆯ고
- 我是姑娘生的
- 오시구냥승디
- ᅌᅥ씨ᇫ구냥싕디ᇹ
- ○나ᄂᆞᆫ이姑娘의게난이오
- 他是我舅舅養的
- 타시오ᄀᆛᄀᆛ양디
- 터씨ᇫᅌᅥ끼ᇢ끼ᇢ양디ᇹ
- ○져ᄂᆞᆫ이내舅舅의나흔이라
- 伱這兩姨弟兄
- 니져량이디흉
- 녜져량이뗴ᄒᆔᆼ
- ○네이兩姨弟兄이면
- 是親兩姨
- 시친량이
- 씨ᇫ친량이
- ○이親兩姨가
- 却是房分兩姨
- 커시ᄫᅡᆼᄫᅳᆫ량이
- 캬ᇦ씨ᇫᄬᅡᆼᄫᅮᆫ량이
- ○ᄯᅩ이ᄉᆞ촌에갈린兩姨가
- 是親兩姨弟兄
- 시친량이디흉
- 씨ᇫ친량이뗴ᄒᆔᆼ
- ○이親兩姨弟兄이니
- 我母親是姐姐
- 오무친시져져
- ᅌᅥ무친씨ᇫ져져
- ○우리母親은이姐姐ㅣ오
- 他母親是妹子
- 타무친시믜즈
- 터무친씨ᇫ뮈즈ᇫ
- ○져의母親은이妹子ㅣ라
- 伱們旣是姑舅兩姨弟兄
- 니믄지시구ᄀᆛ량이디흉
- 녜문계씨ᇫ구끼ᇢ량이뗴ᄒᆔᆼ
- ○네희이믜姑舅兩姨에난弟兄이면
- 怎麽沿路上多有戱言
- 즘마연루샹도ᄋᆛ히연
- 즘뭐연루썅더이ᇢ히연
- ○엇지길ᄒᆡ戱言이만ᄒᆞ뇨
- 我們不㑹(會)體例的人
- 오믄부휘티리디인
- ᅌᅥ문부ᇹᅘᅱ톄례디ᇹᅀᅵᆫ
- ○우리ᄂᆞᆫ體例모로ᄂᆞᆫ사ᄅᆞᆷ이오
- 又是路上閑話
- ᄋᆛ시루샹현화
- 이ᇢ씨ᇫ루썅ᅘᅣᆫᅘᅪ
- ○ᄯᅩ이길ᄒᆡ힘힘ᄒᆞᆫ말이매
- 自然不能廻避了
- 즈얀부능휘비ᄅᅸ
- 쯔ᇫᅀᅧᆫ부ᇹ닁ᅘᅱ삐려ᇢ
- ○自然이능히廻避치못ᄒᆞ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