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五十五
< 중간노걸대언해
五十五
- 大哥作揖了
- 다거조이ᄅᅸ
- 때거자ᇦᅙᅵᇹ려ᇢ
- ○큰형아揖ᄒᆞ노라
- 這店裏賣毛藍布的朝鮮客人李舎(舍)有麽
- 져뎐리매ᄆᅶ란부디ᄎᅸ션커인리셔ᄋᆛ마
- 져뎜례매마ᇢ람부디ᇹ져ᇢ션킈ᇹᅀᅵᆫ례셔이ᇢ뭐
- ○이店에모시뵈ᄑᆞᆯ朝鮮ㅅ나그ᄂᆡ李가ㅣ잇ᄂᆞ냐
- 伱⿳彐⿰工几寸(尋)他怎麽
- 니신타즘마
- 녜씸터즘뭐
- ○네져ᄅᆞᆯᄎᆞ자므슴ᄒᆞᆯᄯᅡ
- 我是他的親戚
- 오시타디친치
- ᅌᅥ씨ᇫ터디ᇹ친치ᇹ
- ○나ᄂᆞᆫ이져의권당이니
- 纔(才)從朝鮮地方來
- 채충ᄎᅸ션디ᄫᅡᆼ레
- 째쯍져ᇢ션뗴ᄫᅡᆼ래
- ○ᄀᆞᆺ朝鮮ㅅᄯᅡ흐로조차왓노라
- 纔(才)剛出門
- 채강츄믄
- 째강츄ᇹ문
- ○ᄀᆞᆺ門에나
- 徃(往)羊市角頭去了
- 왕양시교ᄐᆕᄎᆔᄅᅸ
- 왕양씨ᇫ갸ᇦ뜨ᇢ큐려ᇢ
- ○羊져제모롱이ᄅᆞᆯ향ᄒᆞ여가시니
- 他說就廻來
- 타ᄉᆑᄌᆛ휘레
- 터ᄉᆑᇹ찌ᇢᅘᅱ래
- ○졔니ᄅᆞ되즉시도라오마ᄒᆞ여시니
- 伱且在外頭
- 니쳐재왜ᄐᆕ
- 녜쳐째ᅌᅫ뜨ᇢ
- ○네아직밧긔이셔
- 等一㑹(會)再來
- 등이휘재레
- 딍ᅙᅵᇹᅘᅱ재래
- ○ᄒᆞᆫ지위기ᄃᆞ려다시오라
- 他旣徃(往)羊市角頭去
- 타지왕양시교ᄐᆕᄎᆔ
- 터계왕양씨ᇫ갸ᇦ뜨ᇢ큐
- ○졔이믜羊져제모롱이ᄅᆞᆯ향ᄒᆞ여가시면
- 路又不逺(遠)
- 루ᄋᆛ부ᄋᆑᆫ
- 루이ᇢ부ᇹᅌᆑᆫ
- ○길히ᄯᅩ머지아니ᄒᆞ니
- 我只在這裏等他罷
- 오즈재져리등타바
- ᅌᅥ지ᇫ째져례딍터빠
- ○내그저예이셔져ᄅᆞᆯ기ᄃᆞ리쟈
- 憑伱等着罷
- 핑니등져바
- 삥녜딍쨔ᇦ빠
- ○네대로기ᄃᆞ리라
- 他在⿰尹阝(那)箇房子裏住
- 타재나거ᄫᅡᆼ즈리쥬
- 터째너거ᄬᅡᆼ즈ᇫ례쮸
- ○졔어ᄂᆡ방의셔머므ᄂᆞ뇨
- ⿰尹阝(那)西南角上
- 나시난교샹
- 너셰남갸ᇦ썅
- ○져西南모롱이
- 芭籬門南邉(邊)
- 바리믄난변
- 바례문남변
- ○바ᄌᆞ門님녁
- 小板門便是
- ᄉᅸ반믄변시
- 셔ᇢ반문뼌씨ᇫ
- ○젹은널門이곳이라
- 他出去了
- 타츄ᄎᆔᄅᅸ
- 터츄ᇹ큐려ᇢ
- ○졔나가시면
- 看家的有麽
- 칸쟈디ᄋᆛ마
- 컨갸디ᇹ이ᇢ뭐
- ○집보리잇ᄂᆞ냐
- 有箇後生在這裏
- ᄋᆛ거ᄒᆕ승재져리
- 이ᇢ거ᅘᅳᇢ싕째져례
- ○ᄒᆞᆫ져므니이셔예잇더니
- 如今不見
- ᅀᅲ긴부견
- ᅀᅲ김부ᇹ견
- ○이제업스니
- 敢是出去了
- 간시츄ᄎᆔᄅᅸ
- 감씨ᇫ츄ᇹ큐려ᇢ
- ○나간ᄃᆞᆺᄒ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