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五十二
< 중간노걸대언해
五十二
- 店主人家
- 뎐쥬인쟈
- 뎜쥬ᅀᅵᆫ갸
- ○店主人아
- 我們後頭
- 오믄ᄒᆕᄐᆕ
- ᅌᅥ문ᅘᅳᇢ뜨ᇢ
- ○우리뒤ᄒᆡ
- 還有幾箇火伴
- 환ᄋᆛ지거호번
- ᅘᅪᆫ이ᇢ계거훠뻔
- ○도로혀여러벗이이셔
- 赶着幾匹馬來
- 간져지피마레
- 건쨔ᇦ계피ᇹ마래
- ○여리匹ᄆᆞᆯ을모라오니
- 伱這店裏
- 니져뎐리
- 녜져뎜례
- ○네이店에
- 可下我們麽
- 커햐오믄마
- 커ᅘᅣᅌᅥ문뭐
- ○可히우리를부리올ᄯᅡ
- 伱通共幾箇人幾匹馬
- 니퉁궁지거인지피마
- 녜퉁꿍계거ᅀᅵᆫ계피ᇹ마
- ○네대되몃사ᄅᆞᆷ에몃ᄆᆞᆯ고
- 我們四箇人十匹馬
- 오믄스거인시피마
- ᅌᅥ문스ᇫ거ᅀᅵᆫ씨ᇹ피ᇹ마
- ○우리네사ᄅᆞᆷ에열ᄆᆞᆯ이라
- 車子有没(沒)有
- 쳐즈ᄋᆛ무ᄋᆛ
- 쳐즈ᇫ이ᇢ무ᇹ이ᇢ
- ○술위잇ᄂᆞ냐업ᄂᆞ냐
- 車子没(沒)有
- 쳐즈무ᄋᆛ
- 쳐즈ᇫ무ᇹ이ᇢ
- ○술위업다
- 這們的好下的
- 져믄디ᄒᅶ햐디
- 져문디ᇹ하ᇢᅘᅣ디ᇹ
- ○이러면부리오기죠타
- ⿰尹阝(那)東邉(邊)有一間空房子
- 나둥변ᄋᆛ이갼쿵ᄫᅡᆼ즈
- 너둥변이ᇢᅙᅵᇹ갼쿵ᄬᅡᆼ즈ᇫ
- ○져동편에ᄒᆞᆫ간뷘방이이시니
- 伱看去
- 니칸ᄎᆔ
- 녜컨큐
- ○네보라가라
- 伱帶我看看去
- 니대오칸칸ᄎᆔ
- 녜대ᅌᅥ컨컨큐
- ○네나ᄅᆞᆯᄃᆞ려보라가라
- 我忙没(沒)工夫去
- 오망무궁ᄫᅮᄎᆔ
- ᅌᅥ망무ᇹ궁ᄫᅮ큐
- ○나ᄂᆞᆫ밧바갈겨ᄅᆞᆯ이업스니
- 伱自看去罷
- 니즈칸ᄎᆔ바
- 녜쯔ᇫ컨큐빠
- ○네손조보라가라
- 悞了伱多少工夫
- 우ᄅᅸ니도ᄉᅸ궁ᄫᅮ
- ᅌᅮ려ᇢ녜더셔ᇢ궁ᄫᅮ
- ○네언머겨를을그릇치리오
- 到⿰尹阝(那)裏看了房子
- ᄃᅶ나리칸ᄅᅸᄫᅡᆼ즈
- 다ᇢ너례컨려ᇢᄬᅡᆼ즈ᇫ
- ○졔가집을보아
- 中意不中意
- 중이부중이
- 즁ᅙᅵ부ᇹ즁ᅙᅵ
- ○ᄯᅳᆺ에마즈나ᄯᅳᆺ에맛지아니나
- 不過一句話就完了
- 부고이ᄀᆔ화ᄌᆛ완ᄅᅸ
- 부ᇹ궈ᅙᅵᇹ규ᅘᅪ찌ᇢᅘᅯᆫ려ᇢ
- ○不過ᄒᆞᆫ구말에곳ᄆᆞᆺᄎᆞ리라
- 這麽同伱去看一看
- 져마퉁니ᄎᆔ칸이칸
- 져뭐뚱녜큐컨ᅙᅵᇹ컨
- ○이러면너와ᄒᆞᆫ가지로가보쟈
- 伱這房子
- 니져ᄫᅡᆼ즈
- 녜져ᄬᅡᆼ즈ᇫ
- ○네이집은
- 可以勾住了
- 커이ᄀᆕ쥬ᄅᅸ
- 커이그ᇢ쮸려ᇢ
- ○可히넉넉이머믈려니와
- 伱這裏茶飯如何
- 니져리차ᄫᅡᆫᅀᅲ허
- 녜져례짜ᄬᅪᆫᅀᅲᅘᅥ
- ○네여긔차반은엇더ᄒᆞ뇨
- 茶飯麽
- 차ᄫᅡᆫ마
- 짜ᄬᅪᆫ뭐
- ○차반은
- 因我店小兒新近出去了
- 인오뎐ᄉᅸ을신긴츄ᄎᆔᄅᅸ
- ᅙᅵᆫᅌᅥ뎜셔ᇢᅀᅵᇫ신낀츄ᇹ큐려ᇢ
- ○우리店에아희들이요ᄉᆞ이나가시므로
- 委實没(沒)人料理
- 위시무인ᄅᅸ리
- ᅙᅱ시ᇹ무ᇹᅀᅵᆫ려ᇢ례
- ○진실로ᄎᆞᆯ홀사ᄅᆞᆷ이업스니
- 伱客人們自做飯喫罷
- 니커인믄즈주ᄫᅡᆫ치바
- 녜킈ᇹᅀᅵᆫ문쯔ᇫ주ᄬᅪᆫ키ᇹ빠
- ○너희나그ᄂᆡ들손조밥지어먹으라
- 我們若自做飯喫
- 오믄ᅀᅭ즈주ᄫᅡᆫ치
- ᅌᅥ문ᅀᅣᇢ쯔ᇫ주ᄬᅪᆫ키ᇹ
- ○우리만일손조밥지어먹으면
- 鍋竈⿰木⿱宀𡖅(碗)⿰木𭩠(碟)都有麽
- 고ᄌᅶ완뎌두ᄋᆛ마
- 궈자ᇢᅙᅯᆫ뎌ᇹ두이ᇢ뭐
- ○가마자리와사발졉시다잇ᄂᆞ냐
- ⿰尹阝(那)箇伱放心
- 나거니ᄫᅡᆼ신
- 너거녜ᄫᅡᆼ심
- ○그란네放心ᄒᆞ라
- 都有
- 두ᄋᆛ
- 두이ᇢ
- ○다잇다
- 旣這等便當
- 지져등편당
- 계져딍뼌당
- ○이믜이리便當ᄒᆞ면
- 我迎接火伴去
- 오잉져호번ᄎᆔ
- ᅌᅥ잉져ᇹ훠뿬큐
- ○내벗을마즈라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