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二十四
< 중간노걸대언해
二十四
- 咱們輪着起來
- 자믄륜져치레
- 자ᇹ문륜쨔ᇦ켸래
- ○우리돌려니러
- 好勤喂馬
- ᄒᅶ킨위마
- 하ᇢ낀ᅙᅱ마
- ○ᄀᆞ장브즈러니ᄆᆞᆯ먹이쟈
- 常言道
- 챵연ᄃᅶ
- 쨩연따ᇢ
- ○常言에니ᄅᆞ되
- 人不得橫𧴫(財)不富
- 인부더훙채부ᄫᅮ
- ᅀᅵᆫ부ᇹ듸ᇹᅘᅱᆼ째부ᇹᄫᅮ
- ○사ᄅᆞᆷ이橫𧴫(財)ᄅᆞᆯ엇지못ᄒᆞ면가ᄋᆞᆷ여지못ᄒᆞ고
- 馬不得夜草不肥
- 마부더여ᄎᅶ부ᄫᅴ
- 마부ᇹ듸ᇹ여차ᇢ부ᇹᄬᅵ
- ○ᄆᆞᆯ이夜草를엇지돗ᄒᆞ면ᄉᆞᆯ지지못ᄒᆞᆫ다ᄒᆞ니
- 伱別槽兒裏多饋他到天明
- 니벼ᄎᅶ을리도긔타ᄃᅶ텬밍
- 녜뼈ᇹ짜ᇢᅀᅵᇫ례더뀌터다ᇢ텬밍
- ○네귀유에만히주어ᄇᆞᆰ으매다ᄃᆞᆺ게말고
- 咱們先拌些草
- 자믄션번셔ᄎᅶ
- 자ᇹ문션뿬셔차ᇢ
- ○우리몬져져기여믈버무려
- 馬喫一㑹(會)再去飮水
- 마치이휘재ᄎᆔ인쉬
- 마키ᇹᅙᅵᇹᅘᅱ재큐ᅙᅵᆷ쉬
- ○ᄆᆞᆯ이ᄒᆞᆫ지위먹거든ᄯᅩ가믈먹이쟈
- 盛草的筐也没(沒)有
- 칭ᄎᅶ디쾅여무ᄋᆛ
- 찡차ᇢ디ᇹ쾅여무ᇹ이ᇢ
- ○여믈담을광주리도업스니
- 拿甚麽盛草去
- 나셔마칭ᄎᅶᄎᆔ
- 나씸뭐찡차ᇢ큐
- ○므어ᄉᆡ여믈을담아가리오
- 旣没(沒)有筐
- 지무ᄋᆛ쾅
- 계무ᇹ이ᇢ쾅
- ○이믜광주리업거든
- 且把衣𬓛(襟)抱些草去
- 쳐바이긴ᄇᅶ셔ᄎᅶᄎᆔ
- 쳐바ᅙᅵ김빠ᇢ셔차ᇢ큐
- ○아직옷쟈락에져기여믈을안아가라
- 我取料水去
- 오츄ᄅᅸ쉬ᄎᆔ
- ᅌᅥ츄려ᇢ쉬큐
- ○나ᄂᆞᆫ콩믈을가져가마
- 這主人家好不整齊
- 져쥬인쟈ᄒᅶ부징치
- 져쥬ᅀᅵᆫ갸하ᇢ부ᇹ징쪠
- ○이主人이ᄀᆞ장整齊치못ᄒᆞ다
- 連攪料棒也没(沒)有一箇
- 련ᄌᅸᄅᅸ방여무ᄋᆛ이거
- 련갸ᇢ려ᇢ빵여무ᇹ이ᇢᅙᅵᇹ거
- ○콩버무릴막대조차ᄯᅩᄒᆞ나히업다
- 快拿咱們的拄杖來攪料
- 쾌나자믄디쥬쟝레ᄌᅸᄅᅸ
- 쾌나자ᇹ문디ᇹ쥬쨩래갸ᇢ려ᇢ
- ○ᄲᆞᆯ리우리집허온막대가져다가콩버무리라
- 且到房裏去
- 쳐ᄃᅶᄫᅡᆼ리ᄎᆔ
- 쳐다ᇢᄬᅡᆼ례큐
- ○아직房에가
- 一㑹(會)等着馬喫了這草
- 이휘등져마치ᄅᅸ져ᄎᅶ
- ᅙᅵᇹᅘᅱ딍쨔ᇦ마키ᇹ려ᇢ져차ᇢ
- ○ᄒᆞᆫ지위ᄆᆞᆯ이이여믈먹기ᄅᆞᆯ기ᄃᆞ려
- 好拉他飮水去
- ᄒᅶ라타인쉬ᄎᆔ
- 하ᇢ라ᇹ터ᅙᅵᆫ쉬큐
- ○져ᄅᆞᆯ잇그러믈먹이라가미죠타
- 這馬喫了草也
- 져마치ᄅᅸᄎᅶ여
- 져마키ᇹ려ᇢ차ᇢ여
- ○이ᄆᆞᆯ이여믈먹어다
- 飮水去罷
- 인쉬ᄎᆔ바
- ᅙᅵᆷ쉬큐빠
- ○믈먹이라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