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二十八
< 중간노걸대언해
二十八
- 伱𬌟(牽)廻這馬去
- 니켠휘져마ᄎᆔ
- 녜켠ᅘᅱ져마큐
- ○네이ᄆᆞᆯ잇그러도라가고
- 再𬌟(牽)別的來飮水
- 재켠벼디레인쉬
- 재켠뼈ᇹ디ᇹ래ᅙᅵᆷ쉬
- ○ᄯᅩ다ᄅᆞᆫ거슬잇그러와믈먹이라
- 這馬都喝水了
- 져마두허쉬ᄅᅸ
- 져마두허ᇹ쉬려ᇢ
- ○이ᄆᆞᆯ다믈먹어다
- 這㨾(樣)黑地裏
- 져양희디리
- 져양희ᇹ뗴례
- ○이리어두온ᄯᅡᄒᆡ
- ⿱艹𭿵(茅)房裏難去
- ᄆᅶᄫᅡᆼ리난ᄎᆔ
- 마ᇢᄬᅡᆼ례난큐
- ○뒷간에가기어려오니
- 咱們就到後園裏去
- 자믄ᄌᆛᄃᅶᄒᆕᄋᆑᆫ리ᄎᆔ
- 자ᇹ문찌ᇢ다ᇢᅘᅳᇢᄋᆑᆫ례큐
- ○우리곳뒷동산에가
- 出恭不好麽
- 츄궁부ᄒᅶ마
- 츄ᇹ귱부ᇹ하ᇢ뭐
- ○뒤보미죠치아니ᄒᆞ랴
- 我拉着馬
- 오라져마
- ᅌᅥ라ᇹ쨔ᇦ마
- ○내ᄆᆞᆯ을잇글새시니
- 伱自出恭去
- 니즈츄궁ᄎᆔ
- 녜쯔ᇫ츄ᇹ귱큐
- ○네스ᄉᆞ로뒤보라가라
- 我不要出恭
- 오부ᄋᅸ츄궁
- ᅌᅥ부ᇹᅙᅧᇢ츄ᇹ귱
- ○내뒤보기마다
- 伱要出恭去
- 니ᄋᅸ츄궁ᄎᆔ
- 녜ᅙᅧᇢ츄ᇹ귱큐
- ○네뒤보라가려ᄒᆞ거든
- 離大路遠些
- 리다루ᄋᆑᆫ셔
- 례때루ᄋᆑᆫ셔
- ○큰길ᄒᆡᄯᅴ워멀즉이ᄒᆞ고
- 別在路邉(邊)上出恭
- 벼재루변샹츄궁
- 뼈ᇹ째루변썅츄ᇹ귱
- ○길ᄀᆞ에셔뒤보지말라
- 明日惹人罵了
- 밍ᅀᅵ여인마ᄅᅸ
- 밍ᅀᅵᇹᅀᅧᅀᅵᆫ마려ᇢ
- ○ᄂᆡ일사ᄅᆞᆷ의ᄭᅮ지람나리라
- 咱們一箇人
- 자믄이거인
- 자ᇹ문ᅙᅵᇹ거ᅀᅵᆫ
- ○우리ᄒᆞᆫ사ᄅᆞᆷ이
- 拉着兩箇馬去
- 라져량거마ᄎᆔ
- 라ᇹ쨔ᇦ량거마큐
- ○두ᄆᆞᆯ을잇그러가
- 絟的牢着
- 솬디ᄅᅶ져
- 솬디ᇹ라ᇢ쨔ᇦ
- ○ᄆᆡ기ᄅᆞᆯᄃᆞᆫᄃᆞᆫ이ᄒᆞ쟈
- 這馬槽寛(寬)大
- 져마ᄎᅶ퀀다
- 져마짜ᇢ퀀때
- ○이ᄆᆞᆯ귀ᄋᆔ너ᄅᆞ니
- 離的遠些兒絟
- 리디ᄋᆑᆫ셔을솬
- 례디ᇹᄋᆑᆫ셔ᅀᅵᇫ솬
- ○ᄠᅴ워멀즉이ᄆᆡ라
- 怕繩子紐着
- 파싱즈ᄂᆛ져
- 파씽즈ᇫ니ᇢ쨔ᇦ
- ○노히얽힐ᄭᅡ저페라
- 快拿草料來
- 쾌나ᄎᅶᄅᅸ레
- 쾌나차ᇢ려ᇢ래
- ○ᄲᆞᆯ리여믈과콩을가져다가
- 拌上饋他
- 번샹긔타
- 뿬썅뀌터
- ○버무려주어
- 且儘(盡)他喫着
- 쳐진타치져
- 쳐진터키ᇹ쨔ᇦ
- ○ᄯᅩ잇ᄭᅳᆺ먹게ᄒᆞ고
- 咱們好去⿰目𡸁(睡)
- 자믄ᄒᅶᄎᆔ쉬
- 자ᇹ문하ᇢ큐쒸
- ○우리죠히가자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