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三十三
< 중간노걸대언해
三十三
- 客人們
- 커인믄
- 킈ᇹᅀᅵᆫ문
- ○나그ᄂᆡ들
- 有一箇看馬的
- ᄋᆛ이거칸마디
- 이ᇢᅙᅵᇹ거컨마디ᇹ
- ○ᄒᆞ나ᄆᆞᆯ보ᄂᆞ니잇다ᄒᆞ더니
- 不曾來喫飯
- 부층레치ᄫᅡᆫ
- 부ᇹᄍᆜᆼ래키ᇹᄬᅪᆫ
- ○일즉와밥먹지아니ᄒᆞ여시니
- 興兒
- 힝을
- 힝ᅀᅵᇫ
- ○興兒ㅣ아
- 伱另盛一⿰木⿱宀𡖅(碗)飯
- 니링칭이완ᄫᅡᆫ
- 녜링찡ᅙᅵᇹᅙᅯᆫᄬᅪᆫ
- ○네ᄠᆞ로ᄒᆞᆫ사발밥을담고
- ⿰𦈢雚(罐)兒裏取些湯
- 관을리츄셔탕
- 권ᅀᅵᇫ례츄셔탕
- ○탕관에져기湯을가져
- 跟客人去
- 근커인ᄎᆔ
- 근킈ᇹᅀᅵᆫ큐
- ○나그ᄂᆡᄅᆞᆯᄯᆞ라가
- 給⿰尹阝(那)火伴喫
- 지나호번치
- 기ᇹ너훠뿬키ᇹ
- ○져벗을주어먹이고
- 喫完了收拾回來
- 치완ᄅᅸᄉᆛ시휘레
- 키ᇹᅘᅯᆫ려ᇢ시ᇢ씨ᇹᅘᅱ래
- ○먹어ᄆᆞᆺ거든收拾ᄒᆞ여도라오라
- 主人家別恠(怪)
- 쥬인쟈벼괘
- 쥬ᅀᅵᆫ갸뼈ᇹ괘
- ○主人아허믈말라
- 我們在這裏打攪了
- 오믄재져리다ᄌᅸᄅᅸ
- ᅌᅥ문째져례다갸ᇢ려ᇢ
- ○우리여긔셔폐ᄒᆞ여다
- 有甚麽打攪處
- ᄋᆛ셔마다ᄌᅸ츄
- 이ᇢ씸뭐다갸ᇢ츄
- ○므슴폐ᄒᆞᆫ곳이이시리오
- 是淡飯又没(沒)甚麽好菜
- 시단ᄫᅡᆫᄋᆛ무셔마ᄒᅶ채
- 씨ᇫ땀ᄬᅪᆫ이ᇢ무ᇹ씸뭐하ᇢ채
- ○이ᄆᆡᆫ밥이오ᄯᅩ아모란죠흔菜업세라
- 别(別)⿰尹阝(那)般說
- 벼나번ᄉᆑ
- 뼈ᇹ너붠ᄉᆑᇹ
- ○그리니ᄅᆞ지말라
- 當不得
- 당부더
- 당부ᇹ듸ᇹ
- ○當지못ᄒᆞ여라
- 饑時得一口
- 지스더이ᄏᆕ
- 계씨ᇫ듸ᇹᅙᅵᇹ크ᇢ
- ○곫흘ᄧᅦᄒᆞᆫ입어드미
- ⿰弓䖝(强)如飽時得一斗
- 챵ᅀᅲᄇᅶ스더이ᄃᆕ
- 꺙ᅀᅲ바ᇢ씨ᇫ듸ᇹᅙᅵᇹ드ᇢ
- ○브른브른제ᄒᆞᆫ말어듬도곤나으니
- 我們正在飢渴時⿲亻丨⿱亠夫(候)
- 오믄징재지커스ᄒᆕ
- ᅌᅥ문징째계커ᇹ씨ᇫᅘᅳᇢ
- ○우리正히飢渴ᄒᆞᆯᄯᅢ에
- 主人家
- 쥬인쟈
- 쥬ᅀᅵᆫ갸
- ○主人아
- 就這般給茶飯喫
- ᄌᆛ져번지차ᄫᅡᆫ치
- 찌ᇢ져붠기ᇹ짜ᄬᅪᆫ키ᇹ
- ○곳이리차반즈어먹이니
- 怎能㤀(忘)伱的情
- 즘능왕니디칭
- 즘닁ᄝᅡᆼ녜믕찡
- ○엇지能히네情을니즈리오
- 伱休⿰尹阝(那)般說
- 니ᄒᆛ나번ᄉᆑ
- 녜히ᇢ너붠ᄉᆑᇹ
- ○네그리니ᄅᆞ지말라
- 誰人出外頂着房子走
- 쉬인츄왜딩져ᄫᅡᆼ즈ᄌᆕ
- 쒸ᅀᅵᆫ츄ᇹᅌᅫ딩쨔ᇦᄬᅡᆼ즈ᇫ즈ᇢ
- ○뉘밧긔나가매집을이고ᄃᆞᆫ니랴
- 也辭不得投人家⿳彐⿰工几寸(尋)飯喫
- 여츠부더ᄐᆕ인쟈신ᄫᅡᆫ치
- 여쓰ᇫ부ᇹ듸ᇹ드ᇢᅀᅵᆫ갸씸ᄬᅪᆫ키ᇹ
- ○ᄯᅩ人家에드러가밥어더먹기ᄅᆞᆯᄉᆞ양치못ᄒᆞ리라
- 却不說
- 커부ᄉᆑ
- 갸ᇦ부ᇹᄉᆑᇹ
- ○ᄯᅩ니ᄅᆞ지아니ᄒᆞ엿ᄂᆞ냐
- 好看千里客
- ᄒᅶ칸쳔리커
- 하ᇢ컨쳔례킈ᇹ
- ○千里에나그ᄂᆡᄅᆞᆯ죠히보미
- 萬里要⿰亻専(傳)名
- 완리ᄋᅸᄎᆑᆫ밍
- ᄝᅪᆫ례ᅙᅧᇢᄍᆑᆫ밍
- ○萬里에일홈을젼코져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