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노걸대언해/三十
< 중간노걸대언해
三十
- 日頭這般高了
- ᅀᅵᄐᆕ져번ᄀᅶᄅᅸ
- ᅀᅵᇹ뜨ᇢ져붠가ᇢ려ᇢ
- ○ᄒᆡ이리놉핫고
- 徃(往)前又没(沒)有甚麽店
- 왕쳔ᄋᆛ무ᄋᆛ셔마뎐
- 왕쪈이ᇢ무ᇹ이ᇢ씸뭐뎜
- ○앏흐로향ᄒᆞ여ᄯᅩ아모란店도업스니
- 咱們且投⿰尹阝(那)人家
- 자믄쳐ᄐᆕ나인쟈
- 자ᇹ문쳐뜨ᇢ너ᅀᅵᆫ갸
- ○우리아직져人家에드러가
- 糴些米自做飯喫
- 디셔미즈주ᄫᅡᆫ치
- 띠ᇹ셔몌쯔ᇫ주ᄬᅪᆫ키ᇹ
- ○져기ᄡᆞᆯ밧고아손조밥지어먹고
- 卸下行李
- 셔햐힝리
- 셔ᅘᅣᅘᅵᆼ례
- ○行李부리오고
- 歇息牲口
- 혀시승ᄏᆕ
- 혀ᇹ시ᇹ싕크ᇢ
- ○즘ᄉᆡᆼ쉬오고
- 歇歇去吧
- 혀혀ᄎᆔ바
- 혀ᇹ혀ᇹ큐빠
- ○쉬여가쟈
- ⿰尹阝(那)麽狠好
- 나마흔ᄒᅶ
- 너뭐ᅘᅳᆫ하ᇢ
- ○그러면ᄀᆞ장죠타
- ⿰月𡈽(肚)裏也餓了
- 두리여어ᄅᅸ
- 뚜례여ᅌᅥ려ᇢ
- ○ᄇᆡᄯᅩ곫흐니
- 咱們去
- 자믄ᄎᆔ
- 자ᇹ문큐
- ○우리가쟈
- 把這馬上行李卸下
- 바져마샹힝리셔햐
- 바져마썅ᅘᅵᆼ례셔ᅘᅣ
- ○이ᄆᆞᆯᄭᅦ行李ᄅᆞᆯ다가부리오고
- 鬆了肚帶
- 숭ᄅᅸ두대
- 슝려ᇢ뚜대
- ○오랑느추고
- 去了嚼子
- ᄎᆔᄅᅸᄌᅸ즈
- 큐려ᇢ쨔ᇦ즈ᇫ
- ○마함벗기고
- 就在這路傍放他喫些草
- ᄌᆛ재져루팡ᄫᅡᆼ타치셔ᄎᅶ
- 찌ᇢ째져루빵ᄫᅡᆼ터키ᇹ셔차ᇢ
- ○곳이길ᄀᆞ에노하져기풀먹게ᄒᆞ고
- 只敎一箇看
- 즈ᄌᅸ이거칸
- 지ᇫ갸ᇢᅙᅵᇹ거컨
- ○그저ᄒᆞ나흐로ᄒᆞ여보게ᄒᆞ고
- 别(別)的都到⿰尹阝(那)邉(邊)人家問去
- 벼디두ᄃᅶ나변인쟈운ᄎᆔ
- 뼈ᇹ디ᇹ두다ᇢ너변ᅀᅵᆫ갸ᄝᅮᆫ큐
- ○다ᄅᆞᆫ이ᄂᆞᆫ다져人家에가무르라가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