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ᄯᅢ개고리 울더니
마츰내 밤을타서비가나리네

녀름이 와도 오히려쓸쓸한
우리집 뜰우에소리도 그윽하게 비가 나리네.

그러나 이것은 ᄯᅩ 어인 일가 어데선지

한머리 벌레 소리 잇다금 들리누나.

지금은 안이우는 개고리가치

내 마음 그지압시 그윽하여라 고적하여라.

라이선스

편집
 

이 저작물은 저자가 사망한 지 70년이 넘었으므로, 저자가 사망한 후 70년(또는 그 이하)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하는 국가에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주의
1923년에서 1977년 사이에 출판되었다면 미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퍼블릭 도메인인 저작물에는 {{PD-1996}}를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