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가사/쇽미인곡

이 문서는 옛한글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꼴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 일부 문자가 깨진 글자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위키문헌:옛한글을 참고하십시오.

續쇽美미人인曲곡

뎨가ᄂᆞᆫ뎌각시본듯도ᄒᆞᆫ뎌이고天텬上상白ᄇᆡᆨ玉옥京경을엇디ᄒᆞ야離니別별ᄒᆞ고ᄒᆡ다져믄날의눌을보라가시ᄂᆞᆫ고어와네여이고내ᄉᆞ셜드러보오내얼굴이거동님괴얌즉ᄒᆞᆫ가마ᄂᆞᆫ엇딘디날보시고네로다녀기실ᄉᆡ나도님을미더군ᄠᅥ디전혀업서이ᄅᆡ야교ᄐᆡ야어ᄌᆞ러이구돗ᄯᅥᆫ디반기시ᄂᆞᆫᄂᆞᆺ비치녜와엇디다ᄅᆞ신고누어ᄉᆡᆼ각ᄒᆞ고니러안자혜여ᄒᆞ니내몸의지은죄뫼ᄀᆞ티ᄡᅡ혀시니하ᄂᆞᆯ히라원망ᄒᆞ고사ᄅᆞᆷ이라허믈ᄒᆞ랴셜워플텨혜니造조物믈의타시로다글란ᄉᆡᆼ각마오ᄆᆡ친일이이셔이다님을뫼셔이셔님의일을내알거니믈ᄀᆞᄐᆞᆫ얼굴이편ᄒᆞ실적몃날일고春츈寒한苦고熱열은엇디ᄒᆞ야디내시며秋츄日일冬동天텬은뉘라셔뫼셧ᄂᆞᆫ고粥쥭早조飯반朝죠夕셕뫼녜와ᄀᆞᆺ티셰시ᄂᆞᆫ고기나긴밤의ᄌᆞᆷ은엇디자시ᄂᆞᆫ고님다히消쇼息식을아므려나아쟈ᄒᆞ니오ᄂᆞᆯ도거의로다ᄂᆡ일이나사ᄅᆞᆷ올가내ᄆᆞᄋᆞᆷ둘ᄃᆡ업다어드러로가쟛말고잡거니밀거니놉픈뫼ᄒᆡ올라가니구롬은ᄏᆞ니와안개ᄂᆞᆫ므ᄉᆞ일고山산川쳔이어둡거니日일月월을엇디보며咫지尺쳑을모ᄅᆞ거든千쳔里리ᄅᆞᆯᄇᆞ라보랴ᄎᆞᆯ하리믈ᄀᆞ의가ᄇᆡ길히나보쟈ᄒᆞ니ᄇᆞ람이야믈결이야어둥졍된뎌이고샤공은어ᄃᆡ가고븬ᄇᆡ만걸렷ᄂᆞ니江강天텬의혼쟈셔셔디ᄂᆞᆫᄒᆡᄅᆞᆯ구버보니남다히消쇼息식이더옥아득ᄒᆞᆫ뎌이고茅모簷쳠ᄎᆞᆫ자리의밤듕만도라드니反반壁벽靑청燈등은눌위ᄒᆞ야ᄇᆞᆯ갓ᄂᆞᆫ고오ᄅᆞ며ᄂᆞ리며헤ᄯᅳ며바자니니져근덧力녁盡진ᄒᆞ야풋잠을잠간드니精졍誠셩이지극ᄒᆞ야ᄭᅮᆷ의님을보니玉옥ᄀᆞᆺᄃᆞᆫ얼구리半반이나마늘거셰라ᄆᆞᄋᆞᆷ의머근말ᄉᆞᆷ슬ᄏᆞ장ᄉᆞᆲ쟈ᄒᆞ니눈믈이바라나니말인들어이ᄒᆞ며情졍을못다ᄒᆞ야목이조차몌여ᄒᆞ니오뎐된鷄계聲셩의ᄌᆞᆷ은엇디ᄭᆡ돗던고어와虛허事ᄉᆞ로다이님이어ᄃᆡ간고결의니러안자窓창을열고ᄇᆞ라보니어엿븐그림재날조ᄎᆞᆯᄲᅮᆫ이로다ᄎᆞᆯ하리싀여디여落낙月월이나되야이셔님겨신窓창안ᄒᆡ번드시비최리라각시님ᄃᆞᆯ이야ᄏᆞ니와구ᄌᆞᆫ비나되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