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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 (고토쿠 천황)

日本書紀卷第廿五 天萬豐日天皇 孝徳天皇

일본서기 권제25 아메요로즈토요히노 천황[1] 고토쿠 천황

天萬豊日天皇。天豐財重日足姫天皇同母弟也。尊佛法輕神道。〈■生國魂社樹之類是也。〉爲人柔仁好儒。不擇貴賎。頻降恩勅。

아메요로즈토요히노 천황은 아메토요타카라이카시히타라시히메노 스메라미고토[2]와 같은 어미에서 난 남매이다. (그는) 불법을 존중하고 신도를 경시했다. 〈■生國魂社樹之類是也。〉 유인한 자로서 유학자를 좋아했고 귀천을 가리지 않고 은칙을 내렸다.

天 豐財重日足姫天皇四年六月庚戌。《十四》天豐財重日足姫天皇思欲傅位於中大兄。而詔曰。云々。中大兄退語於中臣鎌子連。中臣鎌子連議曰。古人大兄。殿下之 兄也。輕皇子。殿下之舅也。方今古人大兄在。而殿下陟天皇位。便違人弟恭遜之心。且立舅以答民望。不亦可乎。於是。中大兄深嘉厥議。密以奏聞。天豐財重日 足姫天皇授璽綬禪位。策曰。咨。爾輕皇子。云々。輕皇子再三固辭。轉譲於古人大兄〈更名古人大市皇子。〉曰。大兄命。是昔天皇所生。而又年長。以斯二理可 居天位。』於是。古人大兄避座逡巡拱手辭曰。奉順天皇聖旨。何勞推譲於臣。臣願出家入于吉野。勤修佛道奉祐天皇。辭訖。解所佩刀投擲於地。亦命帳内皆令解 刀。即自詣於法興寺佛殿與塔間。剔除髯髮。披著袈裟。』由是。輕皇子不得固辭升壇即祚。于時。大伴長徳〈字馬飼。〉連帶金靭立於壇右。犬上建部君帶金靭立 於壇左。百官臣連。國造。伴造百八十部羅列匝拜。▼是日。奉號於豐財天皇曰皇祖母尊。以中大兄爲皇太子。以阿倍内麻呂臣爲左大臣。蘇我倉山田石川麻呂臣爲 右大臣。以大錦冠授中臣鎌子連爲内臣。増封若于戸云云。中臣鎌子連。懷至忠之誠。據宰臣之勢。處官司之上。故進退廢置。計從事立云々。』以沙門旻法師。高 向史玄理爲國博士。

아메요로즈토요히노 천황 4년 6월 경술일, 14일? 아메요로즈토요히노 천황은 황위를 나카노오에노 미코에게 양위하기로 하고, 조칙을 내려서 이르기를,

  1. 고토쿠 천황의 일본식 시호이다.
  2. 고교쿠 천황의 일본식 시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