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머리 앤/제 2장

매튜 커스버트와 밤색 암말은 브라이트 강에서 8마일 이상 편안하게 조깅했다. 그 길은 꽤 길었고, 딱딱한 농장 사이를 달리고 있었다. 공기는 많은 사과 과수원의 호흡으로 달콤했다. 그리고 초원은 보라색 지평선 안개까지의 거리에서 멀리 기울어졌다.

매튜는 여자를 만났을때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유행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다.

매튜는 마릴라와 레이첼을 제외한 모든 여자를 두려워했다. 그는 불가사의한 창조물이 비밀리에 그를 비웃고있다는 불편한 느낌이 있었다.

그가 브라이트 리버에 도착했을때는 어떤 열차의 흔적도 없었다. 그는 너무 일찍 생각해서 브라이트 호텔의 마당에 말을 묶고 역에서 집으로 갔다. 긴 플랫폼은 거의 버려졌다. 간신히 그것이 여자아이라는 것을 알았던 매튜는 그녀를 보지않고 가능한 빨리 지나쳐버렸다. 만약 그가 보았더라면 그녀의 태도와 표현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에 거의 주목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녀는 누군가 또는 무언가를 기다리고 거기에 앉아있었다. 기다리는 것이 그때 할수있는 유일한 일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앉아서 모든 힘을 기다렸다.

매튜는 역무원이 저녁 식사로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 위해 표사무소를 잠그고 5대의 열차가 곧 함께있을지 물었다.

"5시 30분의 기차가 30분전에 갔어." 역무원이 대답했다. "그러나 어린 소녀인 당신을 위해 승객을 데려다주었어. 그녀는 판자에 앉아있어." 나는 그녀에게 여자 대기실에 가자고 요청했지만, 그녀는 나에게 그녀가 밖에 머물기를 더 좋아한다는 것을 나에게 알렸다. "상상력의 범위가 더 컸어." 그녀가 말했다.

"나는 여자아이를 기대하지 않아." 매튜가 멍하니 말했다. "나에게 찾아온 남자아이야. 그는 여기에 있어야해. 알렉산더 스펜서 여사가 그를 노바 스코샤에서 데려왔어."

역무원이 휘파람을 불었다.

"약간의 실수가 있는것 같아." 그는 말했다. "스펜서 여사가 그 여자아이와 함께 기차에서 내렸어. 너와 너의 동생이 고아원에서 그녀를 입양하고 있었고, 너는 그녀를 위해 지금 함께있을 것이라고 말했어. 그것은 내가 아는 전부야. 그리고 나는 더이상 고아를 여기에 숨기지 않았어."

"나는 이해하지 못해." 마릴라가 상황에 잘 대처하기를 바라는 매튜가 힘없이 말했다.

"음, 그 여자아이에게 질문하는 것이 좋아." 역무원이 부주의하게 말했다. "나는 그녀가 설명할수있을 것이라는 말을 괜히했어."

그는 배가 고파서 기분좋게 걸어갔다. 불행한 매튜는 사자굴에서 사자를 태우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을 하도록 남겨졌다. 매튜는 돌아서면서 신음소리를 내며 부드럽게 그녀를 향한 플랫폼을 뒤섞었다.

그가 그녀를 지나치고 나서 그녀는 그를 바라보았다.

약 11세의 아이가 매우 짧고 노란색을 띤 회색 옷을 입었다. 그녀는 빛바랜 갈색 선원 모자를 쓰고 모자를 아래로 쭉 뻗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두껍고 단호하게 붉은 머리카락이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작았고, 희고 앏았으며 또한 주근깨가 많았다. 그녀의 입은 컸고 눈은 너무 밝아서, 일부 조명과 분위기에서는 녹색이었고 다른 면에서는 회색으로 보였다.

매튜는 처음에 고난을 겪었다. 매튜가 그녀에게 찾아올 것이라고 결론을 내자마자, 그녀는 얇은 갈색 손으로 초라한 구식 카펫 가방의 손잡이를 쥐고 서있었다.

"너는 그린 게이블스의 매튜 커스버트야?" 그녀는 특유하게 명확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너를 만나서 매우 기뻐."

매튜는 그 손아귀에 작은 손을 어색하게 잡았다. 그리고나서 그는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했다. 그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서 마릴라가 그렇게하도록 했다.

"나는 늦어서 미안해." 그는 수줍으면서 말했다. "가자. 말은 마당에 있어. 나에게 가방을 줘."

"오, 나는 할수있어." 그 아이는 쾌활하게 대답했다. "그것은 무겁지않아."

매튜의 동료가 말하기를 멈추었는데 그녀는 숨이 차있었다.

그 아이는 손을 내밀고 마차 옆으로 닦은 야생 매화가지를 부러뜨렸다.

"그것은 아름답지 않아?" 그녀는 물었다.

"글쎄 지금, 나는 몰라." 매튜가 말했다.

"글쎄, 그것은 언젠가 알아내야 할것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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