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黃河水건너부는바람
피바람 한숨바람
아아이날에數萬의無辜
倭칼에 倭銃에
맛고 죽단말가
오오 언제나流血이ᄭᅳᆺ나리
언제나 ᄭᅳᆺ나리
거륵한싸음 의로운ᄊᆞ음
어느덧 一年이로다
地下의 의로운英靈
鐵窗에 자는勇士
그러나安心하소서
安心하소서
自山의해빗치 正義의旗ᄲᅡㄹ이
새光彩發할날 머지안나니
머지안나니
奴隸의 쓸아림
壓迫 惡刑 虐待
아아ᄉᆡᆼ각만하여도소름이ᄭᅵ친다
내아우 채우든모양
내누의 ᄭᅳᆯ니여가든모양
내父母의 여인魂
아아 아직도이눈에 암암하다.
죽어도 이羈絆은免하고말리라
이羈絆은免하고말리라
千萬番 다시죽어도
獨立은 하고야말리라
왼天下 다막아도
獨立은 하고야말리라
三千里 피우에ᄯᅳ고
二千萬 한아도안남아도
獨立은하고야말리라
하고야말리라
이가슴에ᄯᅱ는피 正義의피
이팔ᄯᅮᆨ흘으는피 自由의피
이피를 ᄲᅮᆯ일ᄯᅢ
오오 이피를 ᄲᅮᆯ일ᄯᅢ
榮光의 無窮花
다시 피리라
그려운 祖國江山
歡喜에 차리라
歡喜에 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