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순보(漢城旬報)

1883년 10월 31일 창설된 순간(旬刊) 신문으로, 한국인이 발행한 한국 최초의 근대적 신문이라하나 일종의 관보이다. 민영목·김만식 등이 주재했고, 일본인 이노우에 가쿠고로(井上角五郞)가 고문으로 있었다. 순한문(純漢文) 문장으로 되어 있다.

1884년 12월 4일 갑신정변으로 《한성순보》를 발행하던 박문국이 불타자 12월 6일(음력 10월 19일)부터 발행이 중단되었으나, 1886년 1월 25일에 《한성주보》로 맥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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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순보는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1884년 10월 9일 (제36호)까지 남아 있다. 이후의 일자부터 발행 중단시까지의 발행분은 남아 있지 않다.

괄호안 날짜는 음력 기준 날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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