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疊房은 남의 나라 窓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最後의 나, 나는 나에게 적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慰安으로 잡는 最初의 握手.
一九四二•六•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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