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Sky, Wind, Star and Poem (1955).djvu/137

이 페이지는 교정 작업을 거쳤습니다

햇빛·바람


손가락에 침발러
쏘옥, 쏙, 쏙.
장에 가는 엄마 내다보려
문풍지를
쏘옥, 쏙, 쏙,

아침에 햇빛이 빤짝,

손가락에 침발러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