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의용무쌍)텬뎡가연.djvu/30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병을 쳥하고 호표시랑을 지휘하더라 이윽고 대풍이 시작하며 무슈한 신병이 갑쥬을입고 장창을들고 입으로 불을토하고 번개를친이 물ᄭᅳᆯ난듯한즁 맹호슈쳔이 바람을좃차 음살한이 오진장졸니 혼비백산하여 셔로발펴쥭난재 볼가성쉬라 잇ᄯᅢ호산웅이 나셔며 풍백과 호표시랑을 호령한이 풍백과 맹호간곳업고 어해등이 진을변하여 대해을맨드니 호왕이그졔야 졍신을슈습하여 군즁을살펴본이 백만군졸이 다히소하고 용장쥭은거시 불가승쉬러라 대셩통곡왈 본국병마 팔십여만을 유신의게 다쥭기고 쳥병오ᄇᆡᆨ만은 쳥풍의게 쥭엇슨이 무삼낫츨로 환궁하리요 눈물을흘리거늘 호산웅이고왈 대왕은 보즁하옵소셔 명진장슈의 재조을보온즉 소장은 족히당헐지라 명일은 한쳥풍을잡바 밧치리다하고 나와장디의 안자졔장을 호령왈 명일은 젹장을 잡불거신이 양진사이의 열길지 함을파되 그우의 시초을묵고 흙으로 덥푸라하고 망필단으로 철긔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