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언한문)금고긔관.djvu/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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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야졍신이업슴을보고문득긔회를타발작ᄒᆞᆯᄉᆡ이경ᄯᅢ에옥즁에셔일편함셩이일며
일이ᄇᆡᆨ죄인이일제이손을휘두르며몬져뇌ᄌᆞ를죽이고옥문을ᄭᆡ쳐부시고옥리와뇌
ᄌᆞ를ᄀᆡᄀᆡ이ᄶᅵᆨ어죽이고포ᄒᆞᆷᄒᆞ야말ᄒᆞ되ᄃᆡ야에평 시인덕 을우리가ᄆᆡ양칭송ᄒᆞ니
죽이지아니라ᄒᆞ고곳각 아문에가 셔긔ᄀᆡ 좌이관을 죽이리라ᄒᆞ니졍이쳥평시졀
이라셩문을닷지아니ᄒᆞ얏거ᄂᆞᆯ즁인이납함ᄒᆞ고도망ᄒᆞ야가니라이ᄯᅢᄇᆡ안경이헌화
ᄒᆞᄂᆞᆫ소리를듯고놀나이러나연망이무르니ᄉᆞᄅᆞᆷ이잇셔젼후연유를보ᄒᆞ거ᄂᆞᆯ듯고졍
이아마우희ᄉᆞᆷ혼을일코다리아ᄅᆡ에칠ᄇᆡᆨ이업ᄂᆞᆫ것갓탄지라연ᄒᆞ야부르되동졍은아
지못ᄒᆞ고다만ᄃᆞᆸᄃᆞᆸᄒᆞᆯᄲᅮᆫ이라ᄂᆞᆫ손에말을듯지아니ᄒᆞ고이지경에당ᄒᆞᆷ을뉘웃쳐ᄒᆞ니
뉘기어진ᄆᆞ음을가져ᄉᆞ람에불인ᄒᆞᆫᄒᆡ를 닙을쥴알니요일면으로민쟝을이르켜ᄯᅡ
라잡을ᄉᆡ다ᄒᆡ져노동ᄒᆞ든무 리라익 일에그일을샹ᄉᆞ에보ᄒᆞ니지되죠곰도동치아
니ᄒᆞ고반월이못ᄒᆞ야변경에이르러쟝계를가져텬ᄌᆞᄭᅴ쥬달ᄒᆞ니텬ᄌᆡ군신으로더부
러의쳐ᄒᆞᆷᄉᆡ만일ᄇᆡ안경이탐쟝ᄒᆞ거나박ᄒᆞᆯᄒᆞ거나아유쳠영ᄒᆞ거나ᄒᆞ엿시면죠쥬에
엇지ᄉᆞᄅᆞᆷ이잇스리요마ᄂᆞᆫ 안경에위인이평소심에심셩이강직ᄒᆞ야권문에추셰도아
니ᄒᆞ고일편마음이말근 물갓ᄐᆞ여 봉ᄌᆞ외에 ᄂᆞᆫ추호만치도범ᄒᆞᆫ일이업스니젼ᄌᆡ인
연으로ᄂᆞᆫᄉᆞᄅᆞᆷ과변질ᄒᆞᆯ것업ᄂᆞᆫ지라죄수를노앗스니옷맛튼ᄌᆡ그ᄎᆡᆨ망을면치못ᄒᆞᆯ거
시요ᄯᅩ이좌를죽이고홀노ᄌᆞᄉᆞ만살녀두엇스니그일이가히의심쳐이오니나문ᄒᆞᆷ이
합당ᄒᆞ니이다ᄒᆞ거ᄂᆞᆯ텬ᄌᆡ쥬달ᄒᆞᆷ을의윤ᄒᆞ시니라원ᄅᆡ법ᄉᆞᄎᆞ관이셔울로부터올ᄯ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