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언한문)금고긔관.djvu/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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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더라이ᄯᆡᄌᆞ리를피ᄒᆞ고두ᄉᆞᄅᆞᆷ을관ᄃᆡᄒᆞ더니리군에령귀임쇼졀에잇심을듯고원
뵈일변쟝ᄉᆞ지ᄂᆡᆯ일을쥬션ᄒᆞ고왕부인은ᄯᅩ쟝씨로더부러말ᄒᆞ다가복즁유ᄋᆞ잇시믈
알고모ᄌᆞ를남누로보ᄂᆡ여안흘케ᄒᆞ고 쇼용긔명을 쥰비치아니미업시ᄒᆞ고ᄯᅩ동복
을보ᄂᆡ여뫼셔복역케ᄒᆞ고 ᄆᆡ일ᄉᆞᆷ시 찬슈를풍미케ᄒᆞ나 쟝씨모ᄌᆡ거두어무휼ᄒᆞ미
이갓치은근ᄒᆞ야쇼마에지나믈ᄋᆞᆯ니오감격ᄒᆞᆫᄆᆞᄋᆞᆷ이마지아니ᄒᆞ더라원뵈쟝씨에덕
셩이온화ᄒᆞ고츈랑에ᄌᆡ홰영민ᄒᆞᆫ븅다시겸ᄒᆞ야겸손ᄒᆞ고ᄉᆞᆷ가ᄂᆞᆫ모양이노셩지인과
갓타믈보고더 욱공경ᄒᆞ고 즁히여기더라 ᄯᅩ일면으로 ᄉᆞᄅᆞᆷ을젼단에보ᄂᆡ여리군에
관구를가져올ᄉᆡ졍이왕부인으로더부러ᄒᆞᆫ가이안져ᄯᅥ니 눈물ᄂᆡ리믈ᄭᆡ닷지못ᄒᆞ
거날부인이황망ᄒᆞ야그연고를무른ᄃᆡ원뵈ᄀᆞᆯ오ᄃᆡᄂᆡ리씨아달에의용과디긔를보니
휘에필연크게되지라나도져갓탄아달이잇시면죽어도여ᄒᆞᆫ이업시련ᄆᆞᄂᆞᆫ이졔나
히늙근지라 ᄌᆞ식이 묘연ᄒᆞ기로 ᄌᆞ연슬허ᄒᆞ노라부인이ᄀᆞᆯ오ᄃᆡᄂᆡ가누ᄎᆞ샹공을권
ᄒᆞ야쳡을취ᄒᆞ시라ᄒᆞ되락죵지아니ᄒᆞ시니이졔샹공을위ᄒᆞ야ᄒᆞᆫ칙실을ᄎᆔᄒᆞ야아달
을두게ᄒᆞ리이다원뵈ᄀᆞᆯ오ᄃᆡ부인은말을말지여다ᄂᆡ가비록나히늙그ᄂᆞ오히려즁년
ᄀᆞᆺ탄지라만일하날이우리유씨문호를ᄭᅳᆺ어지게아니ᄒᆞ면그ᄃᆡ가능히아달을나기르
련이와만일이즁년에ᄒᆞᆷᄭᅴᄭᅳᆺ치면비록희쳡으로ᄒᆞ여곰젼후에가득할지라도쓸ᄃᆡ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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