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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지살잔말이냐 어셔 쥭기나ᄒᆞ여라 ᄭᅩᆯ보기도실타
(미륜) 누님이 ᄭᅮ중ᄒᆞ셔도 ᄒᆞᆯ슈업슴니다 이버는 제ᄌᆈ가아니올시다
(빌나) 이놈아 네ᄌᆈ가아니면 뉘죄란말이냐
(미륜) 함쟝과 션인들의 ᄌᆈ올시다
(빌나) 함쟝과 션인들이 엇지ᄒᆞ얏기에
미라ᄒᆞᆫ참졍신을 슈습ᄒᆞ고 말을지여
(미라) ᄇᆡ가 「코르시ᄭᅡ」근쳐에이르러 별안간에 풍낭이ᄃᆡ작 ᄒᆞ기에 어린것이 고ᄉᆡᆼᄒᆞᆯ듯십허 잠간ᄇᆡ를륙디에 ᄃᆡ이라ᄒᆞ얏더니 함장과션인등은 그곳에셔 오ᄅᆡ두류ᄒᆞᆯ쥴알고 그근쳐려관으로드러가 나오지안코 나ᄂᆞᆫ 션중에셔 미륜을다리고 종션에올나 륙디에 ᄂᆞ리려 ᄒᆞᆯ즈음에 함장드러갓든 려관에셔 건장ᄒᆞᆫ남ᄌᆞ ᄉᆞ오인이 홀디에션두에 ᄯᅱ여드러일변 나를동이고 일변 짐을풀러 미륜과안동ᄒᆞ야 륙디에올나 다러나니 동여매여져 잇ᄂᆞᆫ몸이 엇지ᄶᅩ쳐인들갈슈 잇ᄉᆞ오릿가 소ᄅᆡ를질너도 션인들은 ᄃᆡ답지안코 두어시간후에야 비로소 함장이나오기에 젼후ᄉᆞ실을 말ᄒᆞ얏더니 가장놀나ᄂᆞᆫ쳬ᄒᆞ고 나의결박 바든것을푸러 주엇스나 밤중에 풍우ᄀᆞᆺ치 다라ᄂᆞᆫ도젹들을 ᄉᆡᆼ소ᄒᆞᆫᄯᅡ에 어ᄃᆡ가셔 찻소 ᄒᆞᆯ슈업시 탄식만ᄒᆞ엿더니 함장의말이 우리가 이ᄃᆡ로드러가면 쥬인의얼골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