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대소설)양산백젼.djvu/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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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ᄆᆡ파조후 조용히 치국지도를 의논ᄒᆞ시매 말ᄉᆞᆷ이 충근ᄒᆞ고 강직ᅙᆞ여 ᄃᆡ답 이 물흘으듯ᄒᆞ니 상이 ᄒᆞᆯ오도보시지 못ᄒᆞ시면 좌우수를 일흠갓흐여ᄒᆞ시니 그은춍이 비ᄒᆞᆯᄂᆡ업더라 이의 상소ᄒᆞ여 고향의도라가 영친ᄒᆞ물청ᄒᆞ야 수삭말 미를어더 고향을바라보고 발ᄒᆡᆼᄒᆞᆯᄉᆡ 먼져 ᄉᆞᄅᆞᆷ을보ᄂᆡ야 본부의회보를 알외고 일변으로 각도의션문ᄒᆞ매 각도수령이 지영지ᄃᆡᄒᆞ니 긔우의장려ᄒᆞ문 니로긔 록지못ᄒᆞᆯ너라 차셜 쟝상셔부부와 츄소졔 ᄉᆡᆼ을니별ᄒᆞᆫ후 참방ᄒᆞ야 오기를기다 리더니 수월후 경ᄉᆞ로좃차 아ᄌᆞ의글월이 ᄋᅶᆺ거ᄂᆞᆯ 급히ᄀᆡ탁ᄒᆞ야보니 기간죤후 를뭇고 문무장원을ᄒᆞ야 벼ᄉᆞᆯ이 한림학ᄉᆞ겸 표긔장군을 ᄒᆞ이사 은총이과망ᄒᆞ 와 분의에과ᄒᆞ물 일컷고 다시 슈유룰어더 션영의소분ᄒᆞ엿고 ᄯᅩ 추씨의계 글 을붓쳐 기간그리온ᄆᆞᆯ삼과 쟝죤당 봉양ᄒᆞ물 사레ᅙᆞ엿더라 일ᄀᆞ샹ᄒᆡ 깃부물셔 로치하ᅙᆞ며 즐기ᄂᆞᆫ소ᄅᆡ ᄭᅳᆺ치지아니ᄒᆞ더니 본부ᄐᆡ쉬 납명ᄒᆞ고 드러와 상셔ᄭᅴ ᄉᆡᆼ의ᄎᆞᆷ방ᄒᆞ물 치하ᅙᆞ고 녜단을드려 한담ᄒᆞ다가고 린리친쳑이 모되야 치하ᅙᆞ ᄂᆞᆫ소ᄅᆡ 분々ᄒᆞ니 공의부々의 즐겨ᄒᆞᆷ과 소져의깃거ᄒᆞ문 이르지ᄆᆞᆯ고 상하노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