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대소설)양산백젼.djv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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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컨대 소ᄉᆡᆼ과 추씨로ᄒᆞ야금 후ᄉᆡᆼ연분을 닛게ᄒᆞ야쥬소셔 진인왈 그대양인의 인간고락이 미진ᄒᆞ엿거날 인연닛기를 엇지근심ᄒᆞ리오ᅙᆞ 즉시 지쟝왕ᄭᅴ 품 고ᄒᆞᆫᄃᆡ 져양인의 정ᄉᆞᆼ을 샹졔게옵셔 긍칙희너기ᄉᆞ 다시 인간의보ᄂᆡ여 미진 ᄒᆞᆫ연분을 닛게ᄒᆞ라 ᄒᆞ시거날 노군이쥬왈 져양인을 환도인간ᄒᆞᄌᆞ ᄒᆞ온즉 신 쳬가 다 쎡어 형용이 업사올지라 엇지ᄒᆞ오리잇가 옥졔갈아ᄊᆞᄃᆡ 셰상ᄉᆞᄅᆞᆷ이 하날죠화룰 모르ᄂᆞ니 이졔 양인의ᄒᆞᆫᄇᆡᆨ을 육신의붓쳐 환ᄉᆡᆼ인간ᄒᆞ여 팔십향수 ᄒᆞᆫ후 션녹을 다시밧게ᄒᆞ여 셰인으로ᄒᆞ여금 텬의를ᄋᆞᆯ게 ᄒᆞ라ᄒᆞ시고 이의칙지 를지 장왕의게 젼ᄒᆞ라ᄒᆞ시니 지장왕이 즉시됴칙을밧ᄌᆞ와 횡건녁ᄉᆞ로 ᄒᆞ여금 이두ᄉᆞᄅᆞᆷ을 다리고 인간의나려가 혼ᄇᆡᆨ을 육신의붓치고 오라ᄒᆞᆫᄃᆡ 역시승명ᄒᆞ 고 양인을거ᄂᆞ려 운남산으로 향ᄒᆞᆯᄉᆡ ᄒᆞᆫ곳의다々라ᄂᆞᆫ 산수ᄂᆞᆫ 수려ᄒᆞ고 화초 ᄂᆞᆫ 난만ᄒᆞᆫᄃᆡ 쥬란화동은 표묘ᄒᆞ고 수호문창은 영용ᄒᆞᄀᆞᄂᆞᆯ 양ᄉᆡᆼ이문왈 이곳 이 어ᄃᆡ며 이집이 뉘집이뇨 역ᄉᆡ왈 그ᄃᆡ인간영화의 안력이상하여 고향을모 르ᄂᆞᆫ도다 이산은 봉ᄂᆡ산이오 이집은 수졍궁이라 젼일그ᄃᆡ ᄉᆞᆷ신산신션으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