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대소설)양산백젼.djv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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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부위 셔로 몽사를니르며슬허ᄒᆞ다가 날이임의밝으ᄆᆡ창두로ᄒᆞ야금 셔간을 주며 당부왈 너ᄂᆞᆫ 이봉셔를가지고 공ᄌᆞ분묘 근쳐의잇ᄃᆞ가 추샹셔ᄃᆡᆨ 신ᄒᆡᆼ이 오기를기다려 이셔자을 추소저게 올니라ᄒᆞ니 창뒤수명ᄒᆞ고 즉일ᄇᆞᆯᄒᆡᆼᄒᆞ야 운 남ᄉᆞᆫ 황림촌의 다々라 양ᄉᆡᆼ의분묘 근쳐의셔 신ᄒᆡᆼᄒᆞ야 오ᄂᆞᆫ사ᄅᆞᆷ을 기ᄃᆞ리더 니 이윽고 먼니바라보니 신ᄒᆡᆼᄒᆞ야오ᄂᆞᆫ 일ᄒᆡᆼ이잇스되 녹의홍상ᄒᆞᆫ시녜 쌍々이 버려 ᄋᆞᆸ흘인도ᄒᆞ며 그뒤ᄒᆡ 일위소년이 금안ᄇᆡᆨ마를타고 ᄇᆡᄒᆡᆼᄒᆞ야오니 위의장 녀ᄒᆞ미 비ᄒᆞᆯᄃᆡ업더라 졈々갓가이오ᄆᆡ 창뒤나아가 무르되 이ᄒᆡᆼ차 추상셔ᄃᆡᆨ신 ᄒᆡᆼ이시냐 ᄒᆞ거날 연ᄒᆞ거니와 그ᄃᆡᄂᆞᆫ 무삼일노 신근이뭇ᄂᆞ뇨 창뒤이의 셔찰 를 가지고 갓가이나아가 닐오ᄃᆡ 이셔간을 소져ᄭᅴ밧쳐지이다 ᄒᆞ거ᄂᆞᆯ 하리등 이 질ᄎᆡᆨ왈 너ᄂᆞᆫ 실셩ᄒᆞᆫ놈이로다 우리등이 샹공ᄃᆡᆨ상의 ᄉᆡᆼ장ᄒᆞ야 모를ᄉᆞᄅᆞᆷ이 업스니너ᄂᆞᆫ소ᄆᆡ평ᄉᆡᆼ이오 허믈며 우리소져ᄭᅴ 무삼서간을 방ᄌᆞ히 밧치리오 창 뒤ᄋᆡ걸왈 나는 남양ᄯᅡ양샹셔ᄃᆡᆨ 노복이러니 우리ᄐᆡᆨ 상부인이 분부ᄒᆞ시되 이 셔찰을 추소져ᄭᅦ 드리면 자연아실일이 잇다ᄒᆞ시기로 밧치고ᄌᆞ ᄒᆞ노라ᄒᆞ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