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대소설)양산백젼.djvu/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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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공부치아니ᄒᆞ고 무ᄉᆞᆷ삼을늘어 이갓지 혼몽하뇨 차후는 조심ᄒᆞ라ᄒᆞ고 너 당으로 드러가더라 차야의 ᄉᆡᆼ이홀노 셔당의잇서 츈몽을ᄉᆡᆼ각ᄒᆞᄆᆡ 졍신이아득 ᄒᆞ여 능히 잠을닐우지못ᄒᆞ고 눈을감은즉 낭ᄌᆡ겻ᄒᆡ잇는지라 죵야토록 젼々반 측ᄒᆞ여 침수를닐우지 못ᄒᆞ니 일노붓터 식음을젼폐ᄒᆞ고 형용이초취ᄒᆞᄆᆡ 인ᄒᆞ 여 병셰졈々깁허 상요의위돈ᄒᆞᄆᆡ 간々이 혼설ᅙᆞ는지라 상셰 심슝의근심ᄒᆞ고 민망ᄒᆞ여 ᄉᆡᆼ다려 간졀이무르되 이졔너의 병셰를몬즉 심샹치 아니ᄒᆞ니 반다 시 무삼소회로 말ᄆᆡ암아 난명이니 너는 은위치말고 직고ᄒᆞ여 노부의 마ᄋᆞᆷ을 위로ᄒᆞ라 ᄉᆡᆼ이 ᄉᆡᆼ각ᄒᆞ되 나의병이 ᄉᆞ경의니르러스니 ᄎᆞᆯ하리 직고ᄒᆞ여 ᄉᆞ죄 를 쳥ᄒᆞ리라ᄒᆞ고 이의 젼후ᄉᆞ연을 ᄀᆡ々히고ᄒᆞ고왈 소ᄌᆡ불초 무상ᄒᆞ와 부모 의게 불효막심ᄒᆞ옵고 후셰의 ᄭᅮ지ᄅᆞᆷ이 될줄아오나 마ᄋᆞᆷ을 임의ᄃᆡ로 못ᄒᆞ와 잇기를 공부ᄒᆞ되 스ᄉᆞ로 ᄉᆡᆼ각이나온즉 ᄉᆞᄉᆡᆼ간 죄인이라 복망ᄃᆡ인은 소ᄌᆞ를 아시의 업스므로 아르시고 심ᄉᆞ를 상ᄒᆡ오지 마르소셔ᄒᆞ며 눈물이 비오듯ᄒᆞ 여 울기를 마지아니ᄒᆞ니 상셰 청ᄑᆞ의 ᄃᆡ경ᄃᆡ로왈 네삼년을ᄯᅥ나 공붓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