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고대소설)양산백젼.djvu/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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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사시장츈이오 긔화이최 골々이 난만ᄒᆞ여 향ᄎᆔ습인ᄒᆞ고 산금야슈ᄂᆞᆫ 쳐々의 길드려 이리져리 왕ᄂᆡᄒᆞ며 만장폭포ᄂᆞᆫ 공즁으로나려 바위의부 듸치니 영ᄌᆔ 바아지ᄂᆞᆫ듯ᄒᆞ고 말근시너ᄂᆞᆫ 셕벽ᄉᆞ이로 나리니 진짓별유 세계러라 졈々나아가 산문의이르러 바라보니 문득 ᄋᆞᆸᄒᆡ 일위동ᄌᆡ 쳥 나위를입고 손의 ᄇᆡᆨ우션ᄌᆔ고 유々히 ᄒᆡᆼᄒᆞ다ᄀᆞ 양대의 오물보고 십분 반겨 이의나아가 읍ᄒᆞ여문왈 공ᄌᆞᄂᆞᆫ 어대로 향ᅙᆞ시며 존셩대명은 무 친은 상셔졍 벼ᄉᆞᆯᄒᆞ시고 본대 소ᄉᆡᆼ이 저질이노둔ᄒᆞ야 문ᄌᆞ를 용이히 ᄒᆡ득지못ᄒᆞ기로 운향ᄉᆞ를 구경도ᄒᆞ고 겸ᄒᆞ야 공부코져 이의 왓거니와 죤헝은 어대계시며 어대로 가시ᄂᆞ뇨 산ᄇᆡᆨ이 이말을듯고 대희ᄒᆞ야답왈 소ᄉᆡᆼ은 남양ᄯᅡ 양샹셔의 독자 산ᄇᆡᆨ이러니 맛당ᄒᆞᆫ 션ᄉᆡᆼ을 찻지못ᅙᆞ야 니졀의 공부코셔왓더니 쳔ᄒᆡᆼ으로 존형을맛나ᄆᆡ 졍의 자연 구연갓흐니 아지못게라 우리 연분이 지즁ᄒᆞ야 맛나도다ᅙᆞ고 서로 문답ᅙᆞ며 산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