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광동서국, 1916).djvu/32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업나니다 ᄒᆞ더라 원슈 셔ᄃᆞᆯ 등을 본국으로 돌녀 보ᄂᆡ고 직시본읍 수령의게 젼령ᄒᆞ야 안

마와교자를 등ᄃᆡᄒᆞ라 ᄒᆞ고 부친과 모부인을 뫼시고 일천 졔장과 팔십만 군ᄉᆞ를 거나려

옹위ᄒᆞ야 옥문관으로 향ᄒᆞᆯ ᄉᆡ 거긔치중이 텬ᄌᆞ의게 비길너라 옥문관에 다다라 이 ᄉᆞ연

을 텬ᄌᆞ게 쥬달ᄒᆞ니라 이 ᄯᅢ 텬ᄌᆡ 악ᄃᆡ에 머리를 바다 보신 후에 원슈의 소식을 몰나 쥬야

염녀ᄒᆞ시더니 황경문에 쟝졸이 쟝계를 올니거날 텬ᄌᆡ ᄀᆡ탁ᄒᆞ야 보시니 ᄒᆞ얏스되 한

림학ᄉᆞ 겸 ᄃᆡ원슈 평국은 돈수ᄇᆡᆨᄇᆡᄒᆞ옵고 한 쟝글을 탑하에 올니옵나니다 셔ᄃᆞᆯ 등을 쳐

셔 ᄑᆞᄒᆞᆯ ᄉᆡ 도젹이 도망ᄒᆞ야 벽파도로 가옵기로 좃ᄎᆞ 드러가 젹졸을 다 잡은 후에 일헛던

부모를 맛낫ᄉᆞ오니이다 셩샹의 덕ᄐᆡᆨ이로소이다 하감ᄒᆞ옵소셔 아비ᄂᆞᆫ 쟝ᄉᆞ랑의 젹

괴와 한가지 잡혀 벽파도로 졍ᄇᆡ 보ᄂᆡ신 홍무로소이다 복원 폐하ᄂᆞᆫ 신의 벼ᄉᆞᆯ을 거두

ᄉᆞ 아비 ᄌᆈ를 속ᄒᆞ와 후인을 본밧게 ᄒᆞ시면 신의 아비를 다리고 고향에 도라가 여년을 맛

고ᄌᆞ ᄒᆞ나이다 ᄒᆞ얏거ᄂᆞᆯ 텬ᄌᆡ 보시고 ᄃᆡ경ᄃᆡ회ᄒᆞᄉᆞ 왈 평국이 한번 가ᄆᆡ 젹병을 평졍

ᄒᆞ니 상쾌ᄒᆞ며 ᄯᅩ 일헛든 부모를 맛낫다 ᄒᆞ니 이ᄂᆞᆫ 하ᄂᆞᆯ이 감동ᄒᆞ시미라 ᄒᆞ시고 ᄯᅩ ᄀᆞᆯ오

ᄉᆞᄃᆡ ᄃᆡ원수를 ᄀᆞᆯ니면 승상이 되리니 엇지 그 부의 벼ᄉᆞᆯ이 업스리오 ᄒᆞ시고 홍무를 ᄇᆡᄒᆞ

야 위국공을 봉ᄒᆞ시고 그 부인으로 봉비직쳡과 위공공작을 사관을 임명ᄒᆞ야 하숑ᄒᆞ시고

짐이 불명ᄒᆞᆫ 타스로 원슈의 부를 졍ᄇᆡᄒᆞ야 젹년을 고ᄉᆡᆼᄒᆞ다가 텬ᄒᆡᆼ으로 원수를 맛나

영화로 도라오니 엇지 그 영화를 빗ᄂᆡ지 아니ᄒᆞ리오 ᄒᆞ시고 궁녀 ᄉᆞᆷᄇᆡᆨ 명을 ᄐᆡᆨ출ᄒᆞ야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