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홍계월전 (광동서국, 1916).djvu/20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ᄒᆞ시고 고금력ᄃᆡ와 ᄂᆞ라 셤길 일의 말ᄉᆞᆷ을 경계ᄒᆞ더라 일일은 도ᄉᆡ 텬긔를 살펴보니 북

방도젹이 강셩ᄒᆞ야 쥬셩과 모든 익셩이 자미셩을 둘넛거ᄂᆞᆯ ᄃᆡ경ᄒᆞ야 즉시 평국과 보국

을 불너 텬문 말ᄉᆞᆷ을 일으며 급히 황셩으로 올ᄂᆞ가 텬ᄌᆡ게 위ᄐᆡᄒᆞ심을 구ᄒᆞ라 ᄒᆞ고 봉셔

ᄒᆞᆫ 쟝을 평국을 쥬며 왈 젼쟝에 ᄂᆞ가 만일 쥭을 지경을 당ᄒᆞ거던 이 봉셔를 ᄯᅥ혀보라 ᄒᆞ며

밧비 가기를 ᄌᆡ촉ᄒᆞ니 평국이 쳬읍 왈 선ᄉᆡᆼ의 ᄋᆡ훈ᄒᆞ신 은혜 각골ᄂᆞᆫ망이ᄂᆞ 일흔 부모를

어ᄂᆡ 곳에 가셔 ᄎᆞ지릿가 복원 셩ᄉᆡᆼ은 명ᄇᆡᆨ히 ᄀᆞᆯ아쳐 쥬옵소셔 도ᄉᆡ 왈 텬긔를 누셜치 못

ᄒᆞ니 다시ᄂᆞᆫ 뭇지말나 ᄒᆞ거ᄂᆞᆯ 평국이 다시 뭇지 못ᄒᆞ고 두 ᄉᆞ람이 도ᄉᆞ게 하직ᄒᆞ고 필마

로 쥬야 ᄒᆡᆼᄒᆞ야 황셩에 올나가니라 이ᄯᆡ 옥문관 직힌 김셩담이 장계를 올니거ᄂᆞᆯ 텬ᄌᆡ ᄀᆡ

탁ᄒᆞ야 보시니 ᄒᆞ얏스되 셔관과 셔달이 비ᄉᆞ장군 악ᄃᆡ와 비룡장군 쳘통골 두 쟝슈로 션

봉을 삼고 군ᄉᆞ 십 만과 쟝슈 쳔여원을 거나리고 북쥬 칠십여 셩을 항복밧고 자ᄉᆞ양기덕

을 버히고 황셩을 범코ᄌᆞᄒᆞ야 작란이 ᄌᆞ심ᄒᆞ니 소장의 힘으로ᄂᆞᆫ 당치 못ᄒᆞ겟ᄉᆞ오니 복

원 황상은 어진 명쟝을 보ᄂᆡᄉᆞ 도젹을 막으소셔 ᄒᆞ얏거ᄂᆞᆯ 텬ᄌᆡ 보시고 ᄃᆡ경ᄒᆞᄉᆞ 졔신을

도라보ᄉᆞ 왈 경등은 밧비 ᄃᆡ원슈를 ᄐᆡᆨᄒᆞ야 방젹ᄒᆞᆯ 묘ᄎᆡᆨ을 의론ᄒᆞ라 ᄒᆞ시며 룡누를 흘니

시거ᄂᆞᆯ 졔신이 쥬 왈 평국이 비록 년소ᄒᆞ오나 텬디조화를 흉즁에 품은듯 ᄒᆞ오니 이 ᄉᆞ람

으로 도원슈를 졍ᄒᆞ와 도젹을 방비ᄒᆞᆯ가ᄒᆞᄂᆞ이다 텬ᄌᆡ ᄃᆡ희ᄒᆞᄉᆞ 즉시 ᄉᆞ관을 보ᄂᆡ라

ᄒᆞᆯ지음에 황셩문 슈문쟝이 급 고 왈 한림과부졔휘문 밧게 ᄃᆡ후ᄒᆞ얏ᄂᆞ니다 텬ᄌᆡ 드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