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 반가옴을 층양치 못하시며 원슈 다시 혓ᄌᆞ으되 소ᄌᆞ의 츙셩니 부족하여 젹ᄌᆞᆼ의게 복을 보신니 무ᄉᆞᆷ 난츠로 폐ᄒᆞ을 뵈올이 가 쳔ᄌᆞ 가라ᄉᆞᄃᆡ 경의 츙셩이 하날의 ᄉᆞ못초도 다짐의 목슘이 경 각의 잇던이 경의 한 거름의 짐의 목숨을 ᄉᆞᆯ이고 ᄉᆞ직을 안보하 나 그 공은 여쳔여회라 ᄌᆞᆼ차 무여스로 가푸되 보쳔 나을 반분하여 경 을 쥬리라 하신니 원슈 쳔ᄌᆞ을 위로하여 몬ᄂᆡ ᄉᆞ레하고 쳔ᄌᆞ을 보피 셔 ᄇᆡᆨ관을 거나려 황공하신니 역만ᄌᆞᆼ안니 빈 터만 나만난지라 쳔 ᄌᆞ 봉모의 나가 불타난 젹을 보시고 ᄃᆡᄉᆞᆼ통곡ᄒᆞ시거날 원슈 위 로 하여 ᄃᆡ궐의 뵈셔 젼좌하시고 엇ᄌᆞ오ᄃᆡ ᄃᆡ진을 즁군의게 막 것ᄉᆞ온이 위ᄐᆡ함이 조셕의 인단지라 복원 페ᄒᆞ난 아죽 안본ᄒᆞ 외소셔 ᄒᆞ고 이 날 원슈 황셩을 ᄯᅥ나 □박셩누을 향한이라 이 젹 의 보국이 원슈을 황셩의 보ᄂᆡ고 진을 지키여 원슈을 날노 기다려 던니 문득 군ᄉᆞ 고하되 원수 황셩을 ㅂ고하고 오신다ᄒᆞ거날 보국이 진문을 크게 열고 원슈을 뫼셔 ᄌᆞᆼᄃᆡ의 안치고 위로한니 원슈 황셩의 올나가 젼ᄌᆞᆼ을 고하고 ᄆᆡᆼ기을 비고 보졍 쳔ᄌᆞ하온 사연을 셜화하고 ᄆᆡᆼ 기ᄃᆡ며 되을 창 ᄭᅳᆺᄐᆡ ᄭᅩ어진문박게 셰우고 싸옴을 쳥ᄒᆞ니 이 젹의 읏 초 양니 ᄆᆡᆼ달을 황셩의 보ᄂᆡ고 쳔ᄌᆞ의 하셔을 바다 올가 기다리던니 문득 졔ᄌᆞᆼ니 고하되 황진의 새 ᄇᆡᆼ달의 며리을 진젼의 달고 싸홈을 쳥한다 하거날 옷초 양방이 ᄃᆡ경질ᄉᆡᆨ하여 바라본니 과연 ᄆᆡᆼ달의 며리라 일니 그릇된쥴 알고 업더져 지결한니 졔ᄌᆞᆼ이 구하여 졍신을 ᄎᆞ린 ᄉᆡ광 팽니 엿자오ᄃᆡ 나 졔ᄃᆡ왕의 수족갓탄 장수다 쥭어슨니 졉젼 할 슈 읍ᄉᆞ온니 본국으로 도라가 다시 기병하여 분을 풀가 하난이다 말리 맛지 못하여 명진ᄃᆡ장 홍평국니 진젼의 나와 써여왈 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