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평국을 불너가로되 지금 현ᄌᆡ 과거을 보인다 하이느헤 이번 가면 분명 참방 할거시이 공명을 셰월 일ᄒᆞ홉을 후셰의 빈늬 라 하고 즉시 연고을 부ᄉᆞᆫ너 두 아희을 과거 ᄒᆡᆼᄌᆞᆼ을 ᄎᆞ려 쥭라 하 이 여공이 기거하애 즉시 향ᄌᆞᆼ을 ᄎᆞ려 쥴ᄉᆡ 나귀 두 필과 노복 등 을 불니 쥬거날 두 아희은 ᄉᆡ전의 하직하고 기를 셔나 황셩을 나 갈ᄉᆡ 〻현하션ᄇᆡ 구름뫼듯 하여 드라셩즁〻의 쥬인을 중하고라 거날 을지다리던이 ᄉᆞᆷ일 리 거하여 난거라 고국 명국이 황□문 을 지나ᄃᆡ 명현의 들여가 이젼ᄌᆞ듸 명젼의 현좌하시고 굴졔을 늬 여거러거날 그난 명ᄉᆞᆼ의 닉키듯 던 ᄇᆡ라 희졔을 ᄉᆡᆼ각ᄒᆞ고 요 지언의 먹글가라 일필휘지ᄒᆞ니 요ᄌᆡ비등 ᄒᆞᆫ지라 일쳔의 의 밧치고 보국도 닐쳔의 밧치고 쥬닌외 나와 ᄉᆔ던니 〻젹의 쳔ᄌᆡ 친니 글을 보실ᄉᆡ 평국과 보국의 글을 보시고 ᄇᆡᆨ관을 도라보시면 왈 니 글을 보시고 츙효겸전ᄒᆞ고 의거단〻ᄒᆞ니 이난 쳔ᄒᆞ의 문장이요 영 웅니라ᄒᆞ시며 ᄯᅩ 보국의 글을 보와 층찬 왈 니 글은 ᄯᅩᄒᆞᆫ 갓도다 ᄒᆞ 시고니라 란 글 만장즁의 회시ᄒᆞ시고 방목을 쓰시고 ᄌᆞᆼ원의 횽평국 기요 부장원의 여보국기라ᄒᆞ여 황셩문의 붓치고 실ᄂᆡ을 ᄌᆡᆨ쵹 ᄒᆞ시니 신방ᄌᆞᆼ원 홍평국이라 부르니 셩니문여 지ᄂᆞᆫ듯 ᄒᆞ더라 평국 과 보국이 호명을 듯고 크게 □ᄂᆡ여 급히 드러가계ᄒᆞ의 복졔ᄒᆞᆫᄃᆡ 천ᄌᆡ 양인을 친넌ᄒᆞ사 평국 보국의 손을 잡고 칭찬ᄒᆞ사 왈 경 등 의 글을 보니 충신이 지극ᄒᆞ고 이졔상을 보니 미간의 쳔지 조황을 읏 고 훙중의 만고 홍망을 품어시니 짐의 복이요 국가의 다ᄒᆡᆼᄒᆞ도다 경동은 갈충ᄒᆞ여 짐을 도으라 ᄒᆞ시고 평국으로 할임ᄒᆞᆫ ᄉᆞ을 졔슈 ᄒᆞ시ᄀᆚ 보국으로 부졔학을 졔슈ᄒᆞ시고 쳔니노ᄉᆡ ᄒᆞᆫ흴식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