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허인전 상권.djvu/33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보지못ᄒᆞ엿스니가위유시모유시녀로다ᄒᆞ고류부인을도라보며왈소져의단묘함을보니젼일부인의단아ᄒᆞ심과방불ᄒᆞ여이다류부인이소왈녀식의용모비록츄비치아니ᄒᆞ나가라침이업셔근심되나니다ᄒᆞ고소져를보며왈셔쥬허상셔부인이형쥬로가시는길에네아우를만나모셔왓스니이런반가온일이업노라ᄒᆞ거늘소져가마니ᄉᆡᆼ각ᄒᆞ되간밤ᄭᅮᆷ에셔쥬허공자라ᄒᆞ더니상셔부인이오셔스니그꿈자ᄇᆡ횡함은불언가지라ᄒᆞ고한손으로홍협을가리고츄파를드러부인을보며왈귀ᄒᆞ신몸이페부에왕임하시니불안막심이로소이다부인이그말소ᄅᆡ안졍함을듯고더욱긔특히너기더라류부인이리부인다려왈거쳐부졍ᄒᆞ고음식이츄비ᄒᆞ나일일지졍을머무르시면셔로졍의에ᄒᆡ롭지안일가ᄒᆞ나이다리부인왈ᄂᆡ의마음ᄯᅩ한그러ᄒᆞ나인아의마음을아지못ᄒᆞ나니다류부인이ᄃᆡᄒᆞ야시비를명ᄒᆞ야리부인의명령으로허공자의게이러러러히젼ᄒᆞ고회답을보ᄒᆞ라ᄒᆞ더라이젹의소져리부인의인아라ᄒᆞ는말을듯고그셩명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