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팔상록.djvu/21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졍신이상쾌하며ᄒᆡᆼ동이여젼하더라부인이시녀를명하야왕의게고하시고향탕으로아기를목욕시키려할새맛참공즁으로오ᄉᆡᆨᄎᆡ운이이러나며구럼가운대로아홈룡이각々머리를드러쳥졍한물을토하야아기를목욕시키고ᄯᅩ사왕텬상제ᄭᅢ서공즁으롯서옷을나리사아기의몸을덥더라이ᄯᅢ에왕이태자탄생함을듯고급히동산에이르사아기를어루만지시며길겁어함이비할ᄯᅢ업고만조졔신이모도길겁어하레하더라이ᄯᅢ에큰광명이시방셰계를둘러비취고텬룡팔부와사텬왕과상제와팔금강과사보살이공즁에버러서고ᄭᅩᆺ비가분々이나리며팔대디옥문이열니매만겁에고밧던죄인이다광명을좃차조흔곳에태여나며고목에ᄭᅩᆺ이피며병인들이낫고산림이며금슈ᄭᅡ지라도다질기는듯하더라이날에팔대국왕과바라문과쟝자와졔관귀인이각々남자를어드니그슈가쳔만이요ᄯᅩ한삼십사죵의상서가잇고뭇첫든금은칠보오백복장이자연이소사나니빈자가부귀하더라졍반왕이태자의신긔날노아름다음을보시고심즁에경애하야졔신다려닐으사대이아해골격이쳥슈하고거동이비상하며ᄯᅩ엽으로나며시방으로일곱거름을것고갓나셔말을능히하니이는고금에업는일이라반다시텬인이강림하야ᄂᆡ나라의기업을굿게함이니엇지국가가흥왕치아니하리요그러나신긔함이이러틋하니ᄂᆡᄯᅩ한두려워하노라하시고즉시태자로ᄎᆡᆨ봉하실ᄉᆡ일홈은실달


팔상녹 一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