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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면으로부터 계속)

또 백관은 미리 "외교문제에 자세히 언급하지안는다" 라고 단언하고잇섯다. 닉슨정권의 70년의 시정방침은, 가까히 발표되는 예산고서와, 각문제에대한 대통령성명에의해서 더 구체적으로 표시될것이다. 또 외교방침에대해서는, 2원초에 발표의 예정의 "외교교서"에서 상세히 설명된다.

년두교서의 국회내의 반향

(와싱톤 1월23일발, 에이피) 22일에 발표된 닉슨대통령의 년두교서에대해서, 국회내에서의 반향을 보면, 켄네디민주당상원의원은 "대통령은 지금부터 10년간, 우리가 모두 목표로하고잇는 것을 그려냈 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물가의 억제에 어떤 수단 방법을 취할것인가를 말하지 안코잇는데는 실망하엿다" 라고 말하엿다. 또 굿델공화당상원의원은 "대통령의 비에트냄에 대한 성명을, 미국이 비에트냄에서 이길수잇다고한다. 전쟁을 정당화하는 과거의 말을 되풀이하는데 지나지안는다" 라고 말하고, 훌부라이트민주당상원의원(상원외교위원장)은 "비에트냄 상이 과거 1년간에 진보를 보엿다고하는점에서 론쟁의 여지가업다. 그러나 비에트냄뿐만이 아니라, 라오스에서도 평화에의 길이 훨씬 먼것같다" 라고 말하고, 훠-드공화당하원원내총무는 "대통령은 대다수의 미국인이 생각하고잇는것과 똑같은 국가의 우선사항을 들고잇다. 평화, 자력, 안녕, 생활의 질적향상이 그것이다" 라고 말하고, 핼버트민주당하원원내총무는 "미국으로서 최대의 내정문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