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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승인 없이는 아세아에 지상부대 파견치않는다. 애그뉴부대통령 성명

(뱅콕 1월3일발, 에이피) 아세아 11개국을 역방중인 애그뉴부대통령은 3일, 대북으로부터 뱅콕으로 향하엿다. 부대통령은 공군제2번기상에서 동행기자단에대해서 "닉슨정권은 12월에 국회에서 채결된 라오스, 타이에의 미지상부대의 파병억제를 따를것이다. 국회의 승인을얻지않는한, 그 어느 과격적인 조전적, 실질적행위가 발생하지않는한, 아세아제국에 전후부대는 파병치안는다" 라고 말하엿다. 또 부대통령은 아세아 각국에잇서서 작년 7월 닉슨대통령이 발표한 소위 "괌.닷트린" (괌에서의 원축) 이 명확히 무엇을 의미하고잇는가에대해서 혼란을 볼것을 강력히 시사하고, 다음과같이 말하엿다. "여태까지에 회담한 아세아각국수뇌는, 적대세력에의한 국가전복이나 침투보다도 전쟁행위로서의 "전면적인, 틀림없는 공격" 을 우려하고잇다. 그들은 두려워하고잇고 미국이 계속 주둔한다는 새로운 보증을 구하고잇다.

이스라엘기가 레바논 영을 공격

(1월2일발, 에이피 통합) 레바논군대변인은 "2일 이스라엘기 8기가 레바논남부의 하스바야촌을 공격, 시민 4명이 부상하엿다" 라고 발표하엿다. 전해지는바에의하면, 1일 이스라엘국경의 촌락 2개소가 애랍.유격대의 공격을 받엇는데, 이스라엘측은 이것을 레바논영으로부터 행하여젓다고하고, 보복을 설명하고잇섯다.

스카루노 복귀설을 부정

(쟈칼라 1월 3일발, 에이피) 인도네시아정보성 부조암조 공군소장은 3일 스카루노전대통령의 정권복귀설을 부정하는동시에, 전달에 체포된 육군 장관 2명은 스카루노 복귀의 음모계획과는 아무 관계가업다고 말하엿다.

日년반만에 전미군철퇴 이튼씨가 기자회견에서 언명

(오하이오주 크리브랜드 12월30일발, 공동) 최근 하노이를 방문한 미실업가 싸이러스.이튼씨는 29일 기자회견을하고, "만일 닉슨미대통령이 2개월간에 10만명을 철병하고, 1년반이내에 전미군을 철수하는대 동의한다면, 비에트냄전쟁은 곧 종료될것이다" 라고 다음과 같이 말하엿다.

1. 나는 12월5일부터 12일까지의 하노이 방문중, 황.반.든수상, 레.주안 노동당제1서기, 치.은친 국회상임 위원장등을 포함하는 북비에트냄지도자와 회담하엿다.

1. 이들 북비에트냄지도자들과의 장기간에걸친 회담의결과, 나는 미국과 북비에트냄 쌍방이 받어드릴수잇는 방식을 찾어낼수가잇다고 느꼇다.

1. 전쟁은 거의 하루저녁에 끗낼수가잇스며, 그조건은 극히 만족할만한것일것이다. 나의 생각으로는, 만일 닉슨대통령이 2개월이내에 미군 10만명의 철퇴와 1년반이내에 전미군의 철퇴에 동의한다면, 이것으로 전쟁을 끗낼수가 잇슬것이다.

닉슨대통령, 세제개혁법안에 서명

(와싱톤 12월30일발, 에이피) 닉슨대통령은 30일, 대규모적인 세제개혁법안에 서명하는동시에, "내년도에 균형예산을 제출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조치를 취할 작정이다" 라고 경고, 다음과같은 성명을 발표하엿다.

"국회는 불균형예산을 통과시켯는데, 이것은 조흔면과 나쁜 면이잇다. 세제개혁은 전체로보아 조타. 그러나 예산과 생활비에끼치는 영향은 나쁜것이다" "세제개혁안은 저축을 히생으로하고 지출에 비중을두고잇다. 이것은 주택건설의 원조, 중소기업, 농업에의 대부, 주정부, 지방공공단체사업에의 융자에 배당되는, 저축을 제한다는 것이될것이다. 이결과 상승하는 생활비와의 싸움은 더 어려워질것이다" "나는 이것을 저울에 다러서보앗는데, 이법안이 우리의 세제를 납세자에게 공평한것으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제1보보보기때문에 서명하는것이다"

고헨재무차관은 "신제도가 실시되면 오는 2년간은 세입이 늘것이나, 그후에는 적자재정이된다" 라고 관측하고잇다. 2년후에는 감수액이 높으며, 종국적으로는 25억불의 손실을볼것이다. "경제성장을 계산에 너흔경우, 장래에걸처서의 손실액은 75억불에 도달한다" 라고 고헨차관이 견해를 피력하엿다.

미군의 오끼나와 기지사용에 협력

(와싱톤 12월29일발 공동) 시모다 주미일본대사는 26일, 와싱톤에서 인터뷰를하고 "오끼나와 변환이 결정된결과, 일본정부와 국민은 70년대에는 세계에대해서 외향적인 자세를 취할것이다. 이것은 일본이 전쟁전과같이 군사적분야에서 다시 지도권을 발휘하는것이아니고, 아세아에잇서서 경제, 사회, 문화면에서의 일정한 역할을 할려고 히망하고잇는것이다" 하고 말하엿다.

시모다대사는 또 "미국이 아직 비에트냄전쟁을 계속하고잇기때문에, 미국은 군사기지를 계속 사용하지안흐면안되며, 일본은 그에 협력할것이다" 라고 발언하엿다.

동대사는 또 "오끼나와변환결정에대한 영향은, 27일의 일본의 총선거에서 사또정부에대한 일본국민의 지지하는 형식으로 확실히 표시될것이다. 총선거의 결과는 자민당이 압도적승리를 거둘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엿다.

二十一세기의 세, 도시화가 일층진행

(뉴욕 12월30일발, 공동) 세계의 도시화경향은 금후 점점 진행되고, 21세기초두에는 인류의 반수이상이 도시에서 생활하게될것이다. 국련이 이번에 작성한 인구구증가에관한 보고서는 이러한 예측을하고잇다. 또 동보고서에의하면, 21세기초두의 세계인구는 60억인을 초과, 70년 (추정 35억인) 과 비교하면 거의 두배나 증가된다. 보고서에의하면, 선진국에서는 농촌인구는 이미 증가로부터 감소로 전환되고잇는데, 도시인구는 1920년의 2억6천만명으로부터 2000년에는 11억6천만명으로 격증, 한편 후진국에서도 도시인구가 금후 30년간에 20배에 가깝게 증가된다. 그결과 전체로서 도시의 인구증가가 농촌을 눌를것이다. 또 인구 천2백50만이상의 "초대도시권"은 60년당시, 동경과 뉴욕뿐이엿는데, 80년에는 라성, 상태등이 이에 가담할것이라고보고잇다.

七〇년의 경기 예측 경기후퇴의 걱정도 있고

(뉴욕 12월29일발, 에이피) 1970년의 경기는 어떠할것인가ー 전문가측에서는 이해를 과도기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경제는 느려지며, 70년대에걸처서의 경제안정의 기초가 건설될 해이다. 그러나 문제는 느려지는 정도이다. 와싱톤측에서는 소비와 생산의 조정을 노리고잇는데, 그의 방향에향하는 경제정책에의한 느려지는 경향이 경기후퇴까지 일으킬 예측도잇다고한다.

일부의 전문가 "이미 후퇴는 시작되고잇다." 라고 주장하고잇다. 그러나 딴사람들은 "후퇴는 잠시적인 고생이다. 금후에는 또 일어나지안을지도모른다" 라고보는 전문가도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