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못한 것이다。
有名한 文豪, 혹은 著名한 辭書에 잇어서는, 從來에 써오든 것, 또는 言語學會에서 規定한 것들을 彼此 斟酌하야 著作하며, 著述된 것이다。 要컨대, 美國의 調査委員會는 在來의 用例에 鑑하야, 그 整理를 計劃한 것이요, 何等 學理的 改正을 企圖한 것은 못 되엇다。 뿐만 아니라, 그 나라 社會가 이 改正을 容認치 않앗으므로, 곧 그 實施를 中止하엿다。 참으로 遺感이다。
- 9. 結論
泰西 諸國의 綴字 改正에 對하얀, 아직 이것으로 그 紹介를 끝맺거니와,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多少의 느낌을 얻을 수 잇다。 곧 語文이란 一般 民衆을 主人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勿論 어느 程度까지는 그것의 學習上 또는 實用上의 一般的 通俗化를 主案으로 하고, 그 整理와 改正을 計圖하지 않으면 아니 될 것이지마는, 또한 모든 運動이 다 그러함과 같이, 科學的 理論的 根據가 없는 整理 運動은 結局 生命 없는 그 것이란 것을, 우리는 그들의 이 歷史的 事實에서 잘 發見할 수 잇다는 것이다。
(但, 이 글은 距今 二十五, 六年 前 소식을 參考로 한 것이다。) -(끝)-
中國은 表意文字에서 表音文字로
李 克 魯
一. 漢字의 發達
1. 創作의 原理(六書)。 表意意字는 主로 생각의 內容을 標記하는 一種 符號니, 마치 地圖우에 잇는 戰場, 鑛山, 寺刹等 記號와 비슷한 것이다。 漢字의 基本은 象形이나, 그것만으로 複雜한 事物을 다 記錄할 수가 없으므로, 그 밖에 또 다른 綜合 方法으로 써 發達시킨 것이 곧 六書다。 이것은 中國 古來의 文字學者의 分類한 것인데, 周나라 때에 이미 이 이름이 잇엇다。
六書는 곧 象形, 指事, 會意, 諧聲, 轉注, 假借들이다。 그 가운대에 象形, 指事, 會意, 諧聲은 文字의 構造法에 따른 것이오。 轉注, 假借는 文字의 使用法에 따른 것인데, 이미 만든 文字를 빌어서 그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