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조선말규범집 4칙규범(2016).pdf/7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넋[넉], 넋살[넉쌀], 몫[목]
굵다[국따], 긁다[극따], 닭[닥], 맑다[막따], 밝다[박따], 붉다[북따], 읽다[익따], 흙[흑]
굵게[굴께], 맑게[말께], 밝고[발꼬], 읽기[일끼]

2) 받침 ‘ㄴ, ㄵ, ㄶ’의 받침소리는 [ㄴ]이다.

례:
손[손], 앉다[안따], 얹다[언따], 많다[만타], 끊다[끈타]

3) 받침 ‘ㄷ, ㅌ, ㅈ, ㅊ, ㅅ, ㅆ’의 받침소리는 [ㄷ]이다.

례:
곧[곧], 닫다[닫따], 듣다[듣따], 묻다[묻따], 뜯다[뜯따]
뭍[묻], 바깥[바깓], 밭[받], 붙다[붇따], 뱉다[밷따], 솥[솓]
낮[낟], 맞다[맏따], 빚다[빋따], 꽂다[꼳따]
빛발[빋빨], 윷[윧], 꽃[꼳], 쫓다[쫃따]
솟다[솓따], 옷[옫], 웃다[욷따], 젓다[젇따]
있다[읻따]

[붙임] 받침 ‘ㅎ’의 받침소리도 [ㄷ]이다.

례:
놓소[녿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