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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 되여, 되였다
쥐다: 쥐여, 쥐였다
희다: 희여, 희였다
하다: 하여, 하였다

그러나 어간이 받침으로 끝난 경우에는 '어, 었'으로 적는다.

례:
밀다: 밀어, 밀었다
심다: 심어, 심었다
잇다: 이어, 이었다
짓다: 지어, 지었다
맺다: 맺어, 맺었다
뱉다: 뱉어, 뱉었다

[붙임] 부사로 된 다음과 같은 단어는 아래와 같이 적는다.

례:
옳음 그름
구태여 구태어
도리여 도리어
드디여 드디어

제11항 모음으로 끝난 어간과 모음으로 시작한 토나 접미사가 어울릴 때에는 소리가 줄어진 것은 준 대로 적을 수 있다.